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가 지난 26일, 홍천읍 희망리 시외버스터미널 회전교차로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군수, 박영록 군의장, 최이경 부의장, 황경화, 이광재 군의원, 이영욱, 홍성기 도의원을 비롯해 지역 내 목사와 장로 신도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크리스마스 및 신년 인사 트리 점등식도 함께 개최됐다.

신영재 군수는 "성탄트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해의 포부 및 각오를 다짐하는 여유로운 시간도 함께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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