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결손 아동가정 돕기 후원

홍천에 소재한 너브내한돈육가공(주)(대표 박현식)는 6일, 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을 방문해 저소득층 결손 아동가정을 돕기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너브내한돈육가공(주)는 매년 지역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박현식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환경에 노출되어있는 아동들이 꿈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박학천 이사장은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너브내한돈육가공(주)에 감사드린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펼칠 수 없는 저소득 가정에 희망을 키워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