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식품 박현선 대표(홍천읍 번영회 회원)는 13일, 홍천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김 52박스(208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서민식품은 지난 11월에도 북방면 지역에 김 20박스를 후원했으며, 사회복지시설에 195만 원 상당의 달걀 300판을 기부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돕기 후원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조미김은 홍천읍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현선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심금화 읍장은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는 박현선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