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대 홍신회 신임 회장에 이욱희(59)씨가 선임됐다.

이욱희 회장은 “‘홍신회의 봉사는 희망의 씨앗이다‘ 라는 창립목적을 잊지 않고 10개 읍·면 50명의 회원 모두가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의 등불 역할로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단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서면 출신인 이 회장은 홍천군이장협의회장, 서홍천농협이사 등을 역임하고 현재 귀거래사 펜션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송명옥씨와 2남이며 취미는 등산과 카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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