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과정 지역주민 불편함 없도록 하겠다”

홍천양수건설소장에 민병준(그린사업본부 수력처 수력사업)부장이 19일, 부임했다.

춘천고등학교와 강원대학교(공과대학 제어계측공학과)를 졸업한 민병준 소장(만 55세)은 ▲한국전력 한강수력발전처 전기부 ▲한수원 한강수력본부 전기부 ▲한강수력본부 전기부 제어차장 ▲그린사업본부 수력처 수력사업부장을 역임했다.

민병준 소장은 “본격적인 홍천양수 건설을 시작하며 홍천군민 여러분께 인사드린다”며 “명품 발전소 건설을 통해 홍천군의 랜드마크이자 든든한 지역경제 일꾼으로 자리 잡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부임소감을 피력했다.

이어 민 소장은 “건설공정 과정마다 세밀히 살피어 지역주민께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겠으며, 홍천양수건설은 홍천군과 함께 지역의 미래를 열어갈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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