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중소기업융합회, 기업유치 통해 행복시대 실천

(사)중소기업융합 홍천융합회(회장 이규성)가 코로나 경제위축 극복 릴레이 챌린지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1사(社)2사(社)100인(人)모셔오기 프로그램이 큰 성과를 거두며,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번 1사(社)2사(社)100인((人)모셔오기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16일,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강원영서건설기계검사소가 원주시에서 홍천군 북방면 송학정로 (주)홍천중공업으로 이전 개소했다.

홍천군으로 이전한 강원영서건설기계검사소는 원주시·횡성군·영월군·홍천군·춘천시·화천군과 충북 제천시·단양군, 경기도 여주시·양평군·가평군·이천시 등 3개도 12개 시·군의 덤프트럭과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 등 도로용 건설기계에 대해 입고검사 예약과 건설기계 출장검사 온라인 접수 등을 실시한다.

이번 강원영서건설기계검사소 이전은 중소기업융합회 홍천융합회 이규성 회장의 1사(社)2사(社)100인((人)모셔오기 프로그램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중소기업융합회 홍천융합회 회원들 또한 1사(社)2사(社)100인((人) 적극 동참, 앞으로 이러한 미담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강원영서건설기계검사소에는 현재 10여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으며, 직원들 관사 또한 원주에서 홍천군으로 이전할 것으로 밝혀져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이번 강원영서건설기계검사소가 홍천군으로 이전하면서 3개도 12개 시군에서 연간 1000여명의 고객이 검사소를 방문, 홍천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규성 회장은 “강원영서건설기계검사소의 홍천 이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검사대행 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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