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차게 도약하는 경제 으뜸 도시 홍천이라는 비전으로 홍천군 발전과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중소기업융합 홍천융합회(회장 이규성)의 활동이 지역사회에 알려지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사)중소기업융합 홍천융합회는 지난 15일 k-컨벤션 웨딩홀에서 개최한 ㈔중소기업융합강원연합회 홍천융합회 송년회에서 홍천군 인재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어 지난 12월 20일 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이 송년 연탄 후원의 밤 행사를 크리스탈컨벤션 웨딩홀에서 개최한 가운데 (사)중소기업융합 홍천융합회는 이날 연탄 3000장을 후원했다.

앞서 (사)중소기업융합 강원연합회 홍천융합회는 지난 9월 22일 홍천군청을 방문, 2022년 호우피해 어려운 이웃돕기에 동참, 500만원 상당 후원물품을 전달했으며, 최근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강원영서건설기계검사소가 원주시에서 홍천군 북방면으로 이전을 이끌어 냈다.

검사소 이전은 (사)중소기업융합 홍천융합회 이규성 회장이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한 코로나 경제위축 극복 릴레이 챌린지 1사(社), 2사(社) 100인 모셔오기 캠페인 일환으로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 이뤄진 첫 성과이다.

이규성 회장은 “회원사 간 정보와 기술, 인적교류 등을 통해 기업의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해 홍천지역 중소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아울러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중소기업융합 홍천융합회는 지난 1996년 8월 홍천군이 주관해 25명의 기업인이 강대현 초대 회장을 중심으로 홍천업종교류회를 출범했다.

지난 2020년까지 31명의 기업인이 참여했고 2021년 이규성 회장이 취임하면서 회원 배가 운동을 전개해 현재 66개 기업인이 참여, 기업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전 회원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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