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삼회(63회 동호회)(회장 송재용)회원들이 26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육삼회 회장 송재용씨는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회원들과 십시일반 성금 모았다”며, “올 겨울은 모두가 따뜻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군수는 “십시일반 성금을 모으는 일이 쉽지 않으셨을 텐데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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