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 이장협의회 일동(이장협의회장 김진훈 외 16인)은 지난 2일 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갑진년 새해 첫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내면 이장협의회 일동은 “올해에도 마을 곳곳에 어려운 이웃, 소외당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찾아 살피겠고 차별받지 않는 행복한 내면이 되길 바라며, 내면 주민의 복지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배태수 내면장은 “17개 리 각 이장님을 통해 내면지역은 누수 없는 복지가 실현에 도움이 됐고 2024년에도 수고해달라며, 기탁한 성금은 내면지역의 주민복지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주민들에게 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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