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팔오(홍천 85년생 모임)(회장 박예진)는 3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박예진 회장은 “모두들 어려운 시기이지만 홍천군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회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해준 홍팔오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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