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 부의장 최이경)는 4일 제344회 임시회를 열고 2024년도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본격적인 의사일정에 앞서 개최된 개회식에서는 박영록 의장의 개회사에 이어 신영재 군수 신년사를 청취한 후 군수가 제출한 홍천군장애인근로작업장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가결해 제344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박영록 의장은 개회사에서“홍천군에 대한 주민의 바람이 홍천군 정책에 잘 반영되고 소홀함 없이 추진되도록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고,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안착, 204항공대 이전 등 주요 현안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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