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08. 10. 내면 율전리 자연재해 출동 사진                23. 09. 07. 서면 반곡리 수난사고 구조 출동 사진   23. 09. 28. 북방면 하화계리 실종자 구조 출동 사진       23. 09. 28. 북방면 하화계리 실종자 구조 출동 사진
23. 08. 10. 내면 율전리 자연재해 출동 사진                   23. 09. 07. 서면 반곡리 수난사고 구조 출동 사진    23. 09. 28. 북방면 하화계리 실종자 구조 출동 사진        23. 09. 28. 북방면 하화계리 실종자 구조 출동 사진

작년 한 해 동안 구조·구급 출동 건수가 9457건으로 하루 평균 약 25건으로 집계된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작년 구조출동은 1765건으로 2022년 2245건 대비 약 21.3% 감소했지만, 구조인원은 총 300명으로 2022년 대비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교통사고 136명, 산악사고 49명, 고립사고 44명, 수난사고 30명, 기타 4명 순이었다.

작년 구급출동은 7692건으로 2022년 8143건 대비 약 5.5% 감소했고 이송인원은 총 4518명으로 환자유형별로는 질병이 282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사고부상 1007명, 교통사고 533명 순으로 나타났다.

2022년 대비 교통사고와 사고부상 이송환자는 각각 16.5%, 5.1% 증가했지만 질병 이송 환자는 4.7% 감소했는데 이는 코로나19증상인 호흡기 질환 환자의 구급 이송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김숙자 서장은 “이번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시기별·유형별 소방 수요와 원인 등을 분석해 선제 대응을 하고 대원들의 전문역량 강화를 통해 군민에게 고품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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