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창화 화촌면장, 민간위원장 강은수)는 지난 5일 화촌면행정복지센터에서 ‘설 명절 이웃사랑 행복나눔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후원하는 떡과 과일 세트는 ‘설 명절 이웃사랑 행복나눔 사업’을 통해 발굴된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 20가구에게 전달되며, 사업비는 화촌면 릴레이 후원금으로 지원됐다.

화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한 이번 선물세트 지원사업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족하고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지역 돌봄을 강화하고자 계획됐다.

최창화, 강은수 공동위원장은 “화촌면 릴레이 후원금을 활용해 추진한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간자원 발굴과 자체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