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부터 7월말(예정)까지 운영 잠정 중단

홍천군은 노후화된 홍천군 장례식장의 재정비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운영을 잠정 중단하고 7월 말(예정)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한다.

홍천군 장례식장은 2009년 완공돼 현재까지 운영 중에 있으며 시설물이 낡아 유족과 조문객들이 불편을 겪고 시설 유지관리에도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었다.

이에 홍천군은 15억여 원의 예산으로 시설·장비 등 이번 현대화 개선공사 재정비를 실시해 망자·유족과 조문객 모두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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