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대표에게 임명장 받아..인권활동 펼칠 계획
전성변호사..군사, 농업·산촌 인권문제 위해 노력할 터

더 민주당 인권위 부위원장에 임명된 전성(좌)변호사와 이해찬 대표

홍천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성 변호사가 지난 23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로부터 인권위원회 부위원장 임명장을 받았다.

이미 더불어민주당의 인권위원회 부위원장에 내정된 전성 변호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권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간담회에서 이해찬 대표에게 임명장을 받고 정식으로 인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전성 변호사는 “강원도 등에 대한 막후지역인 군사, 농업·산촌의 지역은 여러가지 차별문제가 인권문제로 대두됐다. 그래서 이런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인권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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