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대곡초에서 재능기부하는 알파인스키(사진=홍천군)

홍천군청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알파인스키 실업팀(감독 강낙연)이 서면에서 재능기부에 나섰다.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홍천군 서면에 위치한 대곡초등학교 스키부를 방문해 선수 10명을 대상으로 이론 교육과 함께 자세교정 및 체력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알파인스키 강낙연 감독은 “재능기부를 통해 스키 꿈나무선수 양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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