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31..공연, 시화전, 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

홍천지역 문화예술인들의 한마당 축제이자 종합문화예술 행사인 제32회 종합예술제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간 펼쳐진다.

우선 10월 1일 오후 7시,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홍천예총의 6개 지부(문인, 미술, 국악, 음악, 사진작가, 연예예술인협회)가 주최・주관하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개막식에는 3개 지부(국악, 음악, 연예예술인)의 합동공연을 시작으로 문인협회의 시낭송공연과 시화전, 미술협회의 미술회원전, 사진작가협회의 제14회 사진회원전이 준비돼 있다.

아시안팝스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연주를 시작으로 ▲홍천무궁화합창단의 합창 ▲팝페라 ▲한국무용 ▲경기민요 ▲농악 ▲댄스 ▲색소폰 등의 공연과 추억의 가수 위일청의 ▲이제는 ▲귀거래사와 히트곡 메들리로 마지막을 장식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예총 김기중 회장은 “특별한 공연과 정성껏 마련한 제32회 종합예술제에 많은군민들이 함께 즐겨달라”며 “종합예술제를 준비한 6개 지부장과 회원분들의 수고와 노력에 깊은 감사를 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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