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청수가 간다, 진로데이 진행

홍천군 청소년수련관(관장 차현숙)은 24일 양덕중학교, 서석중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존 ‘홍청수가 간다’와 ‘찾아가는 진로데이’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문화존’은 면단위 청소년 및 지역주민의 문화감수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활동과 문화공연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며, 찾아가는 진로데이는 홍천관내 면단위 작은 학교로 찾아가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보는 활동과 멘토와 함께 직업 정보를 탐색하고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찾아가는 문화존과 찾아가는 진로데이는 학교 축제일정과 맞추어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연계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준비했다.

양덕중학교에서는 나만의 컵 만들기, 클레이아트공예, 캔들만들기, 바리스타, 보드게임지도사, 전래놀이 부스를 체험활동으로 진행했고, 서석중학교는 공예가(캔들만들기), 보드게임지도사(보드게임), 조향사(향수만들기) 특수분장사(방송분장)를 진로활동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존과 찾아가는 진로데이 프로그램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홍천군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홍천군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9일 홍천종합체육관 중앙주차장에서 직업탐색, 진로탐색, 홀랜드유형검사, 청소년어울림마당 등 60여개 체험부스를 준비해 제3회 홍천청소년진로박람회 ‘다(多)DREAM”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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