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감시 대상자 5명에서 3명으로 줄어

강원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환자와 2명이 으성으로 판정, 능동감시 대상자는 5명에서 3명으로 줄어들었다.

도는 능동감시(1.22.~2.6.)대상자로 관리 중이던 대상자 2명이 경미한 발열과 호흡기 증상으로 국가지정격리병상(강릉의료원)에 입원 중 2명 모두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돼 격리 해제 조치했으며 현재 도내 능동감시 대상자는 5명에서 3명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철저한 개인위생과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중국 등 오염국가 방문 후 14일 이내에 37.5℃ 이상의 발열과 호흡기 이상 등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1339 또는 보건소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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