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서장 이석철)는 24일 오후 2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클린 강원 만들기 범도민 캠페인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상인들의 어려움이 이어지자 철저한 소독 및 방역을 통해 안심하고 강원도 횡성을 찾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의 운동이다.

도민안전 화재 임팩트의 날 캠페인과 병행 추진하는 이 날 캠페인은 시장 등 상가밀집지역 및 버스터미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24일부터 30일까지 7일 간 코로나 19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하여‘클린 강원 실천 주간’으로 정하고 소독과 방역 관련 홍보에 나섰다.

이석철 서장은 “코로나19극복을 위한 클린 강원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를 하루 빨리 종식시키고 경제가 다시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또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횡성군민의 안전의식이 향상되고 나아가 자율적으로 화재방재 능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