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될 터

유상범 당선인 부부와 지지자들

제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유상범 미래통합당(홍천.횡성.영월.평창)당선인이 "유권자의 준엄한 선택에 감사하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유 당선인은 16일, 소감을 통해 “먼저, 이번 선거에서 함께 경쟁한 후보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선거기간 동안 보여주신 지역발전에 대한 열정과 방향, 저 유상범이 이어가도록 하겠다”며 “특히 선거기간 동안 가장 큰 이슈로 떠오론 ‘홍천~용문 간 철도’ 구축, 농업.농촌 발전을 비롯해 유권자 여러분들이 따뜻하게 손 잡아 주며 저에게 당부했던 말들, 앞으로 4년 동안 가슴 속에 간직하며 하나씩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횡성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동서고속도로 구축 등 약속드린 공약들은 반드시 이뤄 내겠다”면서 “그렇기에 당선의 기쁨보다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소지역주의를 타파한 홍천.횡성.영월.평창군민들의 위대한 승리로 기억될 것이며,. 이제는 갈등과 반목이 아닌 소통과 화합으로 홍천.횡성.영월.평창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아가고, 지역구가 넓은 만큼 한 분 한 분 찾아뵙지 못한 만큼 앞으로 4년 지역주민들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그리고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하며,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유상범 당선인 부부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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