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은 2일 8시 30분 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홍천읍에 사는 9번 확진자는 60대로 서울 노원구 255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달 31일부터 9월1일까지 외출을 하지 않고 집에 머물러 관내 이동을 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이후 2일 오전 10시~20분까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곧바로 귀가해 집에서 자가격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천보건소는 추가 변동사항이 확인되는 대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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