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프롬(대표 지민영)은 4일 오후 횡성군청 군수 집무실을 방문, 침대 토퍼 50개(500만원 상당)를, 이번 장마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구와 관내 저소득가구에 지원해 달라며 기탁했다.

이 자리에는 지민영 대표 가족 및 직원이 함께 했다. 웨스트프롬은 가구전문업체로 공중파 및 종편 인기 드라마, 각종 예능 등에 가구를 협찬하며,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좋은 품질로 소비자의 신뢰가 두터운 업체다.

웨스트프롬은 지난해에도 매트리스 50개(825만원 상당)를 횡성군에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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