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30일~10월10일까지 진행된 홍천진로체험지원센터(박형준 센터장)의 꿈스타그램 직업체험 파티쉐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파티쉐 직업체험은 관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실외활동이 한정적인 상황에서도 추석을 맞이하여 인터넷 공간에서 결과물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온 가족이 추억을 만들고 활동거리를 제공하는 바람떡 만들기 키트가 제공 됐다.

꿈스타그램 파티쉐 직업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은 “코로나19로 인해 명절에도 외부활동이 제한되어진 상황에 가족과 함께 웃고 떠들고 놀이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고 전했다.

센터 최현영 담당은 “명절을 맞아 직접 떡을 빚으며 가족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갖게하며, 손으로 작품을 만드는 직업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직업의 한 부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계획했다”고 전했다.

다음 직업체험으로는 웹툰작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진행되며, 홍천군청소년수련관(http://hcyc.kr)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관련 프로그램 내용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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