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홍천에서 2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북방면에 거주하는 60대로 현재 무증상이며, 감염경로는 경기도 광주 SRC재활병원(퇴원자)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는 지난 3일 홍천군보건소 검사를 받은 후 4일 획진이 판정돼 현재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보건당국은 접촉자에 대한 진단검사(자가격리 중으로 가족 1명)를 실시하고 안전안내문자 발송, 홈페이지 게시 등을 통해 대군민 홍보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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