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문화학교 현장 체험학습

홍천군은 지난 8일 동키마을에서 관내 초등학교, 유치원생 22명을 대상으로 ‘토요문화학교’농촌문화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체험 학습은 홍천군청 교육과 사업으로 코로나19 정국 속에 어린이들의 활동제한으로 자택에만 있어, 어린이들에게 활기찬 활동으로 코로나를 이길 수 있도록 하는 농촌체험마을은 10개월 이상 개장을 못하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 하기위해 진행됐다.

이날 체험은 홍천동키마을에서 당나귀타기 체험, 동물교감 먹이주기 체험, 나는 요리사 쿠키 만들기 체험, 아토피 예방 당나귀오일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사랑앵무새 막이주기 체험, 트렉타 타고 동내 한 바퀴 등 동물교감 체험을 했다.

이번 토요문화학교는 홍천군 교육과에서 기획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8일까지 주말에 총4회를 관내 초등학교 1년생과 유치원생 90여 명에 대해 실시했다.

또한, 홍천동키마을은 홍천군 지정 농어촌체험휴양마을로 군으로부터 체험학습비 지원을 받아 모든 학생 체험학습비의 30%를 활인해 저렴한 금액으로 체험을 할 수 있어 어린이 체험관광 고객으로 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홍천동키마을에는 다양한 어린이가 좋와하는 16종류의 동물과 12기지의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A할아버지 체험고객은 “손주가 이곳을 좋아해 한달에 2번씩 온다. 이제 입장료 없이 오랫동안 놀 수 있어 좋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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