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서장 이석철)는 다중이용업소 완비증명서 교부 시 기존 종이문서로 발급했던 것을 개선해 액자에 넣어 발급을 실시하기로 했다.

다중이용업소의 영업주도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속에 증명서의 분실이 줄어들어 재발급 신청 등 추가민원 요청사항이 없어 만족하고 있다.

이석철 서장은“이번 액자발급을 통해 지위승계 및 명의변경 시 명확성 확보로 분실 및 훼손을 방지하고 각종 조사 시 액자 비치로 확인이 용이해 혼선우려를 잠식시켰으며 고객중심의 대시민 서비스로 119소방 이미지를 부각시켜 안전시설 등 소방시설의 중요성 인식 및 경각심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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