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국토관리사무소,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 방문

홍천경찰서 정대이 서장과 좌담회

홍천군번영회(회장 이규설)가 올 1월 제20대 임원진으로 새롭게 출범한 가운데 홍천의 각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와의 소통과 교류를 강화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일 홍천군번영회 운영위원회를 통해 ‘역동적이고 활동하는 번영회’로의 지역발전을 위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힌 이규설 회장은 지역정책 소통을 위한 활발한 ‘사랑방 좌담회’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28일 오전 전국에서 가장 넓은 8개 시·군을 담당하는 홍천국토관리사무소(소장 박진열)를 방문해 홍천지역 경기활성화에 대한 정책 좌담회에 이어, 홍천경찰서에서 최근 취임한 홍천경찰서(서장 정대이)와 함께 홍천군민의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 생활현장 주변의 위험요인 사전 예방활동 강화 등에 대해 의견을 교류했다.

홍천교육지원청 박종구 교육장 좌담회

홍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구)도 28일 오후에 방문, 홍천교육현장과 홍천학생들의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교육현장에 대해 의견을 교류하며 홍천학생들의 향토사랑과 인재육성에 상호 심혈을 기울여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홍천군번영회는 지난 14일 홍천군노인회를 시작으로 홍천문화원, 홍천향교, 홍천군이장협의회, 홍천군여성단체협의회 등과 간담회 및 좌담회를 개최했으며 지속적으로 지역 기관·사회단체와 소통의 자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규설 회장은 “홍천의 각 기관과 사회단체들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상호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경제가 살아야 지역이 활력을 찾을 수 있는 만큼 지역경기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천국토관리사무소 박진열 소장과의 좌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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