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방검찰청과 법사랑위원 춘천지역연합회(연합회장 전명준)는 3일 오전 11시 춘천시 소재 애민보육원을 찾아 설날맞이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법사랑위원 춘천지역연합회는 영유아부터 중,고등생이 생활하고 있는 애민보육원을 찾아 아이들 먹거리로 돼지고기, 라면, 과자간식등 물품을 준비해 마음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날 춘천지방검찰청 박은혜 부부장검사와 김창옥 사건과장이 함께 참석해 후원금 전달했다.

전명준 회장은 “설날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코로나19 상황을 함께 극복하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마음의 일환으로 사랑의 물품전달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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