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센터장 윤옥현)은 이달 5일부터 5월 28일(매주 금요일 10:00~13:00)까지 총 13회기(39시간)에 걸쳐 학업중단청소년에게 자기계발 프로그램인 ‘꿈을 빚고’ 도예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꿈을 빚고’는 청소년의 문화예술에 대한 수요를 반영하여 프로그램이 기획됐고, 도예역사 이론 강의, 좌우명도판 만들기, 화병 만들기, 빵도마 접시 만들기 등 마지막 회기에 작품전시회를 가질 계획이다. 위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잠재력과 재능을 발견하고 창의력을 발휘 하는 시간으로 성취동기 및 자기효능감을 향상시켜 자기성장에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천군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 학업중단 청소년의 상담지원, 교육지원, 취업 및 직업체험지원, 건강증진, 자기계발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여성가족부와 홍천군의 지원으로 운영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꿈을 찾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며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검정고시대비반 ‘스마트교실’ 참가자를 항시 모집하고 있다.

학교를 중단한 만9세~24세의 청소년은 홍천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33-432-1386)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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