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남면에서 연이어 발생되고 있다.

지난 5일밤 일가족 3명이 확진된 데 이어 7일 남면에서 50대, 60대가 (#134, 135번)확진돼 남면지역은 그야말로 초 비상이 걸렸다.

이들은 보두 지인으로 홍천 133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검사를 받은 134, 135번은 7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홍천보건소는 확진자의 역학조사 후, 밀접접촉자에 대한 진단검사 실시하고, 확진자 동선에 따른 소독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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