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 (이사장 석도익)과 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허일)는 1일 꿈이음 작은도서관에서 홍천 청소년 노동인권을 주제로 회의를 개최했다.

홍천군에서는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및 증진 조례가 제정돼 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청소년 노동인권 사업을 올해부터 진행한다.

사)꿈이음에서는 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력해 현재 홍천 청소년의 노동인권 및 근로환경 현황 파악과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으며 지역사회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홍천군 청소년의 근로환경 부문도 함께 고민해보기로 했다.

사)꿈이음과 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5월 26일 업무 협약식을 통해 상호 간 긴밀하고도 우호적인 협력과 연대를 바탕으로 아동 청소년 교육문화복지 활성화 및 전인적이고 행복한 육성을 바탕으로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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