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박형준)은 24일 3Y-Green CAP(Child Abuse Prevention)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에 동참했다.

3Y-Green CAP 프로젝트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는 용인시와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 용인송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아동학대에 대한 민감성을 고취시키고,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 및 참여도모를 위해 지난 5월 10일에 시작한 릴레이 챌린지이다.

이번 챌린지는 슬로건 ‘화날 때 한번만 더 아이의 눈을 바라보세요!’라는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후 해시태그(#용인시,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 #용인송담대학교, #화날때한번만더아이의눈을바라보세요!, #아동학대, #아동학대예방챌린지)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 2인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형준 관장은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안전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형준 관장은 다음 주자로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신호승 원장과 홍천군사회복지협의회 권영택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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