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한 농협 홍천군지부장과 권철중 서홍천농협 조합장은 12일 홍천군 대홍복숭아 재배 농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대홍복숭아는 70여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홍천군의 특산품으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전영한 부장은 “대홍복숭아가 군 최고 소득작물이 될 수 있도록 판로개척·소비촉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