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록 의장은 지난 29일 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장협의회 월례회의에 참석해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 부의장 최이경) 제6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나기호 의원, 간사위원 이광재 의원)는 9일, 2022년도 제4회 추가 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를 진행했다.재무과 소관최이경 위원은 한 해 지방세 징수 실적에 대한 분석을 통해 다음 해에는 징수율을 높일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관광과 소관이광재 위원은 타지역에서 여러 도시의 협업으로 긍정적인 사업 추진이 이뤄지는 만큼 다시 붐비는 44국도 만들기 사업에서도 인제군과의 협업을 통해 원활한 사업 추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일자
홍천문화재단이 지난해 축제와 관련한 사업보조금 사용을 투명하게 집행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되고있다. 또한, 철저히 관리감독을 해야할 홍천군이 이를 소홀히 했다는 지적도 함께 일고 있다.13일 홍천군의회 간담회에서는 ‘2019년 회계연도(재)홍천문화재단 결산보고의 건’에 대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군의원들은 그동안 문제가 됐던 재단의 보조금사용에 대해 강하게 지적하고 나섰다.홍천문화재단의 2019년도 세입세출(일반, 특별회계)에서 수입은 94억2418만여원이며, 지출액은 55억4782만여원으로 반납액은 8억 1162만여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