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경찰서(서장 김성운)는 11일, 홍천군 자율방범대 위촉장 수여식 및 이상 동기 범죄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위촉장 수여식은 연합 대장 외 20개 지대장이 대표로 위촉장을 수여 받았으며, 4월 자율방법대법 시행 후 자율방범대가 법정 단체로 새롭게 출발함에 따라 의미가 남달랐다.이어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홍천 관내 지구대·파출소장이 모두 참석해 자율방범대와 이상동기범죄예방 순찰 활동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홍천 치안이 한층 더 안전해지는 계기가 됐다.김성운 서장은 "위촉식 및 간담회를 통해 자율방범대원으로서 자긍심과
홍천경찰서(서장 김성운)는 지난 5일, 이상동기범죄 예방을 위해 지역 치안의 핵심 파트너인 자율방범대와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합동 순찰에는 김성운 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10명과 홍천군자율방범대원 25명이 함께 헀으며, 이번 순찰은 평소 차량 순찰 활동에서 도보 순찰로 전환해 가시적 순찰 활동을 펼침으로써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강력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차량이 미치지 않는 산책로, 학교 주변, 골목길 등 범죄 위험이 큰 장소까지 순찰 활동을 강화하여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에 노력했다.김성운 서장은 "안전한 홍천을 만들기 위
(재)홍천문화재단 김수진 팀장이 홍천경찰서(서장 김성운)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김수진 팀장은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기간에 행사장에서 부모를 잃어버려 당황해하고 있는 아이를 발견해 안심시킨 후 보호자를 찾아 무사히 인계했다. 이를 현장에서 비상대기 중이던 김성운 서장이 목격하고 감사의 의미로 감사장을 수여한 것이다.김수진 팀장은 “재단 직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장을 주셔서 얼떨떨하지만 기분은 좋다.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갖고 근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천경찰서(서장 김성운)는 28일, 서면 굴업자율방범대에서 ‘상반기 베스트 자율방범대’선발을 기념하는 인증패와 감사장을 수여했다.베스트 자율방범대는 강원도내 자율방범대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활동 협력 분야와 활동실적을 종합평가해 선정한다.25명의 대원으로 구성된 굴업자율방범대는 경찰과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합동 순찰, 청소년 선도 활동, 교통사고 예방 활동 등 공동체 치안 활동을 해왔으며, 올해에는 서면 관내에서 발생한 익사 사고 및 실종자 수색 등에 참여하며 실종자 조기 발견에 기여했다.이번 선정은 18년부터 7년 연속 선정된 것이라
홍천경찰서(서장 김성운)는 박종근 (사)한국청소년육성회 홍천지구회장을 비롯한 18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8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홍천경찰서와 청소년육성회간 상반기 주요 활동 사항을 돌아보고 최근 잇달아 발생한 이상동기범죄 등 흉악범죄 예방안에 대해 지역사회와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회의에 앞서 상반기 홍천경찰서와 청소년육성회가 공동주관하고 홍천교육지원청이 후원한 학교폭력·학대 예방 공모전(42팀 참가, 13팀 입상)에 대한 시상과 홍천군 교육체육과장(이인식)등 4명에 대한 청소년육성회의 신규회원 위촉 행사도
최근 범죄 예시글이 SNS에 올라와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홍천경찰서가 지난 8일부터 개학한 학교를 순회하며 청소년대상 흉악범죄 예고 글 게시 관련 특별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최근 흉악범죄 예고 게시글로 검거된 인원 중 절반이상이 청소년으로 확인됐고, 이 중 상당 수는 장난으로 게시하는 등 범죄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어 학교전담경찰관이 직접 학교로 방문, 대면 교육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이에 경찰서는 지난 8일 개학한 내면중학교를 시작으로 6개 학교를 방문해 학생 917명을 대상으로 대면교육을 실시했고,
최근 잇따르는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해 홍천경찰서에서는 강력범죄 대응을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이에 홍천경찰은 홍천터미널과 같이 다중彧이용시설의 순찰을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오션월드가 위치한 서면파출소에 순찰차량을 추가 배치하는 등 특별치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김성운 홍천경찰서장은 “안전한 홍천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제74대 홍천경찰서장에 김성운 전 강원청 형사과장이 취임했다.31일, 취임식을 한 김성운 신임 서장은 “주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홍천 경찰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성운 서장은 2002년 간부후보 50기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청 치안지도관, 강원청 여성청소년과장, 형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홍천소방서(서장 허강영)는 10일 승진·전입자에 대한 임용식을 실시했다.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용식은 승진·전입자 2명(소방경 손승헌, 강인숙)을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와 소방서장의 환영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임용된 직원들은 각 부서에 배치되고 홍천 관내 소방 현장 최일선에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허강영 서장은“승진·전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다양한 재난 현장과 새로운 업무에 책임감을 갖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천경찰서(서장 노윤환)는 지난 9일, 노인학대예방의 날(6.15.)을 맞아 홍천군 영귀미면 속초1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다소 생소할 수 있는‘노인학대’문제는 우리 사회가 초고령 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2021년 272건에서 2022년 315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통계자료 참고: 강원도경찰청 노인학대신고)있다.이에 홍천경찰서는 가정폭력·노인학대에 대한 인식개선과 신고 활성화를 위해 예방교육과 보호·지원제도를 안내했다노윤환 서장은‘노인학대의 경우 가족관계 특성상 피해자가 피해사실을 밝히기
홍천경찰서(총경 노윤환)에서는 1일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홍천농협 중앙지점 직원에게 경찰서장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금융기관 직원은 지난달 16일 오전 11시경 피해자의 막내아들을 사칭한 전화를 받고 “연대보증채무 2천만 원을 갚지 않으면 자신이 해코지당한”다며 울며 전화하는 것에 속아 예금 550만 원 출금하려는 피해자를 보고 수상히 여긴 은행직원의 신속한 신고로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했다.홍천경찰서 관계자는 “경찰과 금융기관의 긴밀한 상호 협조를 통해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천경찰서는 지난 26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 발대식 및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은 관내 고등학생 15명(홍천고 3명, 홍천여고 12명)으로 구성되었고, 토론·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찰의 청소년 보호·지원 분야에 대한 정책을 발굴하고 의견을 제시하며, 학교폭력·소년비행 관련 합동 순찰, 캠페인 등에 참여하게 된다.정책자문단으로 위촉된 학생은 “장래 희망이 경찰인데, 정책자문단 활동을 하며 경찰의 정책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홍천경찰서 노윤환 서장은 “정책자문
홍천경찰서(서장 노윤환)에서는 23일, 홍천읍 태학여내길 홍천 종합체육관에서 '관계기관 합동 대테러 훈련'을 주관하고 테러 대비태세를 점검했다.이번 훈련은 홍천경찰서가 주관하고 홍천군청, 홍천소방서, 軍 13여단, 軍 EOD, 홍천체육회 등 6개 기관 80여 명이 참가했으며, 불상 용의자 2명이 다중이용시설에 폭발물 설치 및 폭파 후 도주하는 상황을 부여, 상황전파 → 인명구조 및 주민대피 → 화재진압 → 폭발물 탐지·처리 → 테러범 검거 → 사후관리 順으로 진행됐다.또한, 국내 일반 테러 발생 시 경찰서장은 초동조치팀장으로서 관계
홍천경찰서(총경 노윤환)는 3일,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홍천군 내면농협 직원에게 경찰서장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농협 직원은 지난달 19일, 피해자가 예치된 돈 900만 원 가량을 찾기 위해 방문“검찰청으로부터 범죄에 연루됐다며 연락을 받아 은행에 예치된 돈을 모두 출금해야 한다”라고 하자 이를 수상히 여긴 은행직원의 신속한 신고로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했다.홍천경찰서 관계자는 “경찰과 금융기관의 긴밀한 상호 협조를 통해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천경찰서(총경 노윤환)에서는 25일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KB국민은행 홍천지점 직원에게 경찰서장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감사장을 받은 은행직원은 지난 18일, 범죄에 연루됐다면서 기존 대출을 상환해야 한다는 말에 속아 대출을 추가로 받은 후 현금 600만 원을 인출하려는 피해자를 수상히 여겨 신속한 신고로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했다.홍천경찰서 관계자는 “경찰과 금융기관의 긴밀한 상호 협조를 통해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천경찰서(총경 노윤환)가 6일,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경찰-금융기관 간 112신고 협업 체계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3년간 전화금융사기 발생 건수는 감소하고 있으나 피해 유형 중 대면편취형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이를 줄이기 위해 금융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피해 예방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서 피해 예방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1000만원 이상 현금 인출 시 112신고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노윤환 서장은“금융기관 관계자분들이 금융 현장 최일선에서 범죄를 가장 잘 식별하고
홍천경찰서(총경 노윤환)는 6일,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신한은행 홍천지점 직원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전달했다.금융기관 직원은 지난달 15일 오후, 은행직원을 호칭한 자에게 속아 3,000만 원 대환대출을 시도하던 피해자를 수상하게 여겨 끈질긴 설득과 신속한 신고로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했다.노윤환 홍천경찰서장은 ”경찰과 금융기관의 긴밀한 상호 협조를 통해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천경찰서에서는 ‘신학기 개학 시작 전 청소년 비행장소 등 범죄요인 차단을 통해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20일부터 3월 1일까지 10일간 학교 주변 공폐가에 대해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학교 주변 공폐가는 교육환경보호에관한법률 제8조에 따라 학교경계 또는 학교 설립예정지 경계로부터 직선거리 200미터 범위 안의 지역을 지칭하는 것으로 점검 결과 37개의 공폐가를 확인했다.공폐가 내부 점검으로 사람 거주 여부 및 가재도구 확인 등 범죄취약요소들을 점검하고, 특히 노후화로 인해 붕괴 위험이 있거나 범죄 노출위험 가능성이 농후한
홍천경찰서(서장 노윤환) 교경협의회(회장 김남성, 송정교회)에서는 18일, 홍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노윤환 홍천경찰서장과 함께 설맞이 불우이웃 위문금을 전달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을 찾아 연탄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가졌다.김남성 회장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촉구하고, 모두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갖게 되었다며, 회원 모금을 통해 400만원 가량의 연탄・유류구입비를 기부했다.노윤환 서장은 교경협의회와 함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한파로 인해 몸이 위축되는 시기지
홍천경찰서(서장 노윤환)가 13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제4차 모범운전자 정기 점호를 개최했다.이날 점호에는노윤환 경찰서장, 신영재 군수, 박영록 군의장, 이규설 번영회장, 김영수 모범운전자 홍천지회장 등 회원 40여 명이 참석했다.홍천군 모범운전자회는 희망리 홍천초교 어린이 보호구역 등 3개 초교에서 매일 아침 등굣길 어린이들의 안전 보행을 지도하고 있다. 지난 11월에 개최된 ‘홍천사과축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지역 문화축제에서 교통 봉사활동 등 교통질서·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교통이 안전한 홍천군 만들기'에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