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소방서는 영농기를 맞아 경운기와 트랙터 등 농기계 사용 빈도가 높아지는 만큼 안전사고 발생도 증가하므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농기계 안전사고는 농가인구 고령화와 비좁은 농로 등으로 인해 해마다 되풀이되고 있으며 운전 미숙이나 사용상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농기계 사용 안전수칙은 ▲농기계 사용 전후 점검 철저 ▲야간 주행 시 반사판 스티커 부착 및 방향 지시등 활용 ▲도로 운행 시 교통법규 준수 ▲농작물 과다적재 금지 ▲커브길·내리막길 천천히 운행하기 등이다.소기웅 서장은 “농기계 사용 전 후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
홍천소방서는 해빙기를 맞아 3월 말까지 관내 설치된 소방용수시설 및 비상소화장치의 일제조사 · 정비를 실시한다.해빙기 소방용수시설 점검은 소방용수의 원활한 확보와 비상소화장치의 활용성 제고를 위해 유지·관리 전반에 대해 점검해 화재대비·대응 태세를 확립하고자 하는 사업이다.점검은 관내 소방용수시설 363개(지상식 329개, 승하강식33개, 급수탑1개), 비상소화장치 31개에 대해 실시할 예정이다.점검사항은 ▲소방용수시설 출수 확인 및 정상작동 여부 ▲소방용수시설 사용상 장애요인 현지 시정조치 ▲비상소화장치 관계인 사용법 교육 및 훈
홍천소방서는 해빙기 본격적인 공사재개로 용접·용단 작업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봄철 화재예방대책 과 연계하여 공사장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세부 추진계획으로는 ▲건설공사장 안전협의회 운영 ▲관서장 방문·비대면 화재예방 지도 ▲공사장 화재예방 집중홍보 ▲민원업무 처리시 용접작업 화재감시자 배치 권고 ▲공사장 화재대비 출동태세 확립 및 현지적응 소방훈련 등이다.소기웅 서장은 “봄철 화재예방과 관내 공사장 화재 피해가 없도록 업무추진 및 출동대비에 만전을 기 하겠다”고 밝혔다.
홍천소방서는 봄철 주택화재 예방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를 집중 홍보하고 있다.주택용소방시설은 단독·다가구·다세대주택에서 필수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하며, 소화기는 층별로 1개이상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필요하다.홍천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확산을 위해 ▲주택용 화재경보기 홍보 집중의해 운영 ▲화재경보기 설치하숑 캠페인 ▲국민공감 119초영상콘텐츠 공모전 ▲SNS 콘텐츠 제작 및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소기웅 서장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군민들의 공감대를 형성
홍천소방서는 봄철 주택화재 예방 및 안전한 홍천군 만들기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내가 화재예방 왕’ 인증샷 공모전을 실시한다.이번 공모전은 홍천군 거주 청소년을 대상(7세~19세)으로,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및 점검하는 사진 또는 가족과 함께 주택용소방시설 교육사진 등 자유롭게 “주택용소방시설” 홍보하는 사진을 A4사이즈로 컬러 인쇄해 제출하면 된다.우수작품 발표는 4월 7일 홍천소방서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며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소기웅 서장은 “홍천관내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홍천소방서는 건조한 기후로 화재발생률이 높은 봄철을 맞아 이달부터 5월 말까지 봄철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한다.이에 홍천소방서는 계절적 특성과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생활공간 제공을 위한 맞춤형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주요내용으로는 ▲취양계층 주거시설 인명피해 저감 대책 추진 ▲ 건축물 화재안전대책 추진 ▲산림화재 예방 및 홍보활동 강화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집중홍보 등이다.소기웅 서장은 “군민들 모두가 안전하고 따듯한 봄을 지내기 위해 화재예방활동 및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군민께서도 화기 사용시 더욱 안전하게 사용하
홍천소방서(소기웅)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신속한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불나면 대피 먼저’ 집중 홍보에 나섰다.최근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화재 발생 시 치명적인 유독가스와 급격한 연소 확대에 의해 대피 가능한 시간이 과거에 비해 짧아졌다.특히, 어린이나 노약자의 경우는 신체적 한계와 판단능력의 저하로 대피가 더욱 어렵다.이에 소방서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비대면으로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의식 전환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소기웅 서
홍천소방서는 다가오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림화재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화재’ 주의를 당부했다.산불 예방 및 대피요령으로는 ▲등산 시 성냥, 라이터 등 화기물 소지금지 ▲산림과 인접된 곳에서 논밭 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 화기 취급 금지 ▲담뱃불은 절대 버리지 않기 ▲산불 발견시 대피후 119에 신고 ▲대피시 불길을 등지고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대피 등이다.소기웅 서장은 “강풍과 건조한 날씨는 작은 불씨로도 겉잡을 수 없이 불이 커져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림근처에서는 각
학교 주변에는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스쿨존’이라 불리는 어린이 보호구역을 지정 운용하고 있다. 스쿨존에서는 신호를 준수하고, 불법 주정차를 하지 않으며 운행속도는 30km이하로 줄여 운행하는 등 교통법규를 준수 운행하여야 한다.어린이 교통사고 원인도 다양하며 운전자들이 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스쿨존이라는 점을 인식하고도 속도를 줄이지 않거나 신호위반 또는 횡단보도에서 일시 정지하지 않는 등 기본적인 법규를 지키지 않아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스쿨존은 초등학교, 유치원 등의 출입문으로부터 반경 300m 범위에 설치하고 있
하이트진로(주) 강원공장(상무이사 김성곤)은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 감지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주택용소방시설 119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작은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먼저’라는 주제로 진행된 119릴레이 챌린지는 작년 제59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된 캠페인으로, 화재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성곤 하이트진로(주) 강원공장장은 “뜻깊은 챌린지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홍천소방서 소기웅 서장에게 감사하다”며 “도민 모두가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화재예방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홍천소방서는 23일부터 26일까지 소방안전강사 역량 강화 및 군민 소방안전교육 품질 제고를 위한 제 1회 심폐소생술 안전강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이번 경연대회는 총 24명의 구급대원이 경연대회에 참가하며 1명씩 15분 분량으로 발표를 진행한다. 추후엔 소방안전강사 인력풀을 구성하여 2인 1조로 운영할 계획이다.교육대상은 홍천관내 군부대 및 중학교 학생들로 5월부터 순차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효과적인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소기웅 서장은 “사명감과 역량을 갖춘
홍천소방서는 주방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식용유 화재의 진화에 효과적인 주방용 소화기(K급) 비치를 당부했다.흔히 대부분의 음식점에 분말소화기(ABC)를 많이 비치해 대비하고 있지만 주방화재에는 K급 소화기가 가장 적합하다.K의 의미는 주방(Kitchen)의 영문 ‘K’를 딴 것으로 강화액을 주원료로 만들어져 사용시 비누화 현상이 일어나 가연물의 온도를 낮추고 표면에 거품으로 덮어 산소를 차단해 소화하는 원리이다.따라서 음식점과 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사, 노유자시설, 의료시설 등의 주방에 K급 소화기를 구비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하
홍천소방서는 홍천관내 해빙기 빙상사고 위험지역 안전점검을 19일까지 실시한다.이번 안전점검은 홍천관내 위험지역 및 낚시터 등 50개소에 대해 ▲위험경고 현수막 게시장소 현지 확인 ▲위험지역 인근 안전시설 이상 유무 현지확인 ▲낚시터 관계인 안전교육(코로나19 감염방지 수칙 준수) 등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실시한다.소기웅 홍천소방서장은 “해빙기에는 얼음두께가 얇아 절대 진입해서는 안된다”며“하천 저수지 등 위험지역 점검과 예방활동을 통해 해빙기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홍천아산병원(병원장 남기호)은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감지기)의 중요성을 알리는‘119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119릴레이 챌린지’는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설치를 확대시키기 위해 진행 중이다.남기호 병원장은 “뜻 깊은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홍천소방서 소기웅 서장에게 감사하다”며 “홍천 군민의 안전을 위해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홍천소방서가 경량칸막이가 설치된 공동주택에 대한 피난 방법을 홍보하고 나섰다.경량칸막이는 화재발생시 출입구로 대피가 불가능할 경우 이웃집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다. 1992년~2005년 사이에 시공된 일자형 아파트 등에 설치돼 있으며 몸이나 물건을 이용해 충격을 주면 쉽게 파괴할 수 있는 석고보드 벽체다.그러나 가정에서는 경량칸막이의 존재 여부를 모르거나 붙박이장·수납장·세탁기 설치등으로 경량칸막이·비상대피공간을 다른용도로 변경해 유사시 피난에 장애를 주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소기웅 서장
차량화재는 휘발유 또는 경유와 같은 연료를 포함한 화학물질과 시트, 타이어 등 가연물이 많아 화재가 발생되면 매우 빠르게 확산되기 때문에 초기 진압이 매우 중요하다.이에 홍천소방서는 차량 화재시 운전자의 안전과 신속한 화재진압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 중요성에 대한 홍보활동에 나섰다.그러나 차량화재시 소화기가 없어 초기진화에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소방서와 멀리 떨어져 있는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에 발생하는 화재는 초기진압이 더욱 더 어려워 소하기 비치가 필요하다.소기웅 서장은 “차량용 소화기 1대로 차량 화재시 빠르게 대처
홍천소방서(소기웅 서장)는 ㈜샌드록블록(이상미 대표)과 함께 10일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감지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119 릴레이 챌린지’는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고 각 가정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한다는 중요성을 알리는 sns 캠페인이다.홍천소방서장은 릴레이 다음 주자로 홍천아산병원장과 ㈜하이트 진로를 지명했다.소기웅 서장은 “화재는 항상 예고 없이 찾아온다” 며 “잠깐의 부주의로 큰 피해를 초래하는 만큼 가정에 주택용소방시설을 설치해 가정의 안전과 행복을 모두 지키고 설
홍천소방서는 9일 ㈜샌드로블록(이상미 대표)과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식을 가졌다.소방서와 원거리에 있는 농천마을(가구) 및 다가구 주택에 대한 화재대응 능력강화 및 화재예방을 위해 ㈜샌드로블록(이상미 대표)에게 소화기 1000개, 감지기 1000개를 기증 받았다.소기웅 서장은 “홍천군민에게 안전을 선물해준 ㈜샌드로블록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설 연휴에도 군민모두가 안전사고없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경계근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또한 “기증받은 주택용소방시설이 홍천군민의 화재예방에 큰 고움이 되
홍천소방서는 4일 오전 홍천강 사미정 인근에서 겨울철 수난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했다.이번수난구조 훈련은 홍천소방서 119구조대원 전원이 참가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실시했다.주요내용으로는 ▲현장안전관리 및 수난구조장비 이론 ▲각종 빙상구조 장비를 이용한 인명구조 훈련 ▲겨울철 잠수사고 발생 시 비상대처법 ▲찬물 적응 및 얼음 밑 잠수훈련 등이다.반종군 구조대장은 “겨울철 수난사고는 신속한 대처가 중요하다” 며 “긴급상황 발생시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사전준비와 지속적인 훈련으로 현장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홍천소방서는 지난 1월 소방공무원 권익 향상을 위한 비대면 직장인협의회 설립 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위해 2일 설립을 마쳤다.지난해 6월 11일 개정 시행된 공무원직장협의회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방경 이하 소방공무원도 일반공무원처럼 직장협의회를 구성할 수 있게 됐다.직장협의회는 근무환경 개선, 업무능률 향상, 고충사항 해결 및 기타 조직발전에 관한 사항 등에 관하여 국민에게 보다 높은 품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관장과 협의하며 대화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직장협의회 대표를 맡은 조태훈 소방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