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경찰서(총경 노윤환)는 20일, 절도 피의자 검거 유공 민간인(택시기사)에게 경찰서장 감사장 및 신고포상금을 전달했다.유공자는 지갑을 절취 한 피의자가 유공자의 택시를 탑승하고 도주 중 경찰관으로부터 전화 연락을 받고 피의자가 도주하지 못하도록 택시 문을 잠그고 목적지를 경찰관에게 알린 후 목적지에 도착한 경찰관에게 범인을 인계했다.홍천경찰서 관계자는“범인 검거에 협력한 군민들에게 표창 및 신고포상금을 지급할 것이며 군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112신고”를 당부했다.
신영재 군수는 19일,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토이로봇관 갤러리툰에서 개최된 민선8기 강원도 시장·군수협의회 제2차 정례회에 참석했다.
홍천군이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경유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지원 참여자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추가 지원 대수는 88대이며, 지원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지원 조건은 공고일 이전 홍천군에 등록된 5등급 경유자동차로 지방세·군 세외수입·환경개선부담금 등의 체납으로 인한 압류가 없는 차량이다.또 정부보조금 지원으로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실시하지 않은 차량, 배출가스 저감장치 인증조건의 부착차종에 적합한 차량, 사업용 자동차는 잔여 차령이 2년 이상이어야 한다.지원 금액은 차량의 종류에 따라 ▲자연대형 354
홍천군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하수도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했다.대상은 관내 시설 중 처리용량 500톤/일 이상 하수를 처리하는 홍천 공공하수처리장과 양덕원 공공하수처리장으로 지정했으며, 점검반은 관계 공무원과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관리대행업체의 안전관리 담당자가 합동으로 구성됐다.합동점검반은 체계적인 진단을 위해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가이드」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대응∙복구 계획, 운영시설 분야, 밀폐공간 보건작업 프로그램 이행 여부 등 각 분야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홍천군은 진단결과에 대한 후속조치를 조속히 진행할 예정이
화촌면 송정리 217호선 도로확포장 공사로 인해 해당 주민 간 갈등을 빚고 있다.기존에 다니던 노후된 다리를 철거해야 하는데, 일부 주민이 돌아다니기 불편하다며 다리 철거를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홍천군은 송정리 일원에 도로망을 확충해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와 교통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는 화촌 217호선 도로확포장 사업을 시행하면서 새로운 다리를 건설하고 노후된 다리는 철거하려 했지만, 주민의 반대로 철거를 하지 못하고 있다.더구나 노후된 다리로 인해 하천 공사를 똑바로 하지 못하고 좁은 하천이 S자 형태로 굴곡지는 공사를
홍천 전통시장 주차타워 조성사업이 설계 과정에서 철근 40톤을 누락시켜 설계를 다시 변경한 것이 뒤늦게 드러났다. 주차타워 건축물 공사에 들어가는 철근은 145톤. 그런데 설계에서 바닥공사에 들어가는 30cm 상판 40톤을 누락한 것이다.다행히 철근 들어가기 두달 전인 지난 5월께 터파기 공사에서 누락된 것이 발견돼 다시 설계를 변경했지만, 4층 규모의 건축물 하중을 잡아주는 바닥공사에서 철근 누락이 발견되지 않고 나중에 발견됐다면 구조물을 부수고 공사를 처음부터 해야함으로 공기가 지연되고,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지는 부실공사가 될
2023~2026년 홍천군의회 의원에게 지급할 의정비 결정에 반영하기 위한 주민의견조사가 실시된다.홍천군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진행하는 이번 주민의견조사는 전문여론조사기관에서 홍천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성인 남녀 500명을 무작위 추출해 전화 설문조사(CATI)를 통해 진행된다.지난 9월 30일 실시한 홍천군의정비심의위원회 2차 회의에서 2023년부터 적용할 홍천군의원 의정비 지급 기준액을 금년 대비 20.6% 인상된 연간 4320만원(월 360만원)으로, 주민의견조사에 적용할 연간 최소금액은 3580만원, 최대금액
“지방의회 4선을 하면서 간접경험은 많았지만, 직접 행정을 하는 것은 처음이어서 의원과 군수의 역할 차이를 느꼈습니다. 하지만 권한과 책임이 뒤따르는 군수직에 일에 대한 열정과 소신을 갖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홍천군정 민선 8기 출범 100일을 맞아 신영재 군수가 12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신영재 군수는 지난 7월 취임사에서 ‘군민에게 힘이 되는 군수’가 되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그래서 취임 한 달 만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 곳곳을 누비며 민ㆍ관ㆍ군이 하나 되어 슬기롭게 역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용문~홍천철도 추진 방향에 대해 양평군 민관합동 추진위원회(위원장 민문기)와 홍천군번영회(회장 이규설)가 상호의견을 교류하는 간담회를 지난11일, 개최했다.MG새마을금고 4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이규설 회장, 나종구 부회장, 홍천군청 김만순 경제국장, 전상권 국책사업단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평군 추진위에서는 민문기 위원장, 양평군청 안철영 도시건설국장 박희원 단월주민자치위원장, 장명우 청운면이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홍천군과 양평군의 공동이익을 위해 용문~홍천철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및 조기착공이 우선돼야
용문-홍천철도 예타면제 조기착공의 염원을 담아 ㈜강원그린발전(대표이사 지창민)가 11일, 후원금 1000만원을 홍천군번영회(회장 이규설)에 기탁했다.석화초등학교를 졸업한 지창민 대표이사는 지난 7일 열린 홍천군 기관·사회단체 확대 간담회 언론보도를 접하고 홍천철도 조기착공을 위한 염원을 담아 이날 홍천군번영회 사무국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지창민 대표이사는 “용문~홍천철도 예비타당성 면제 및 조기착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회사 전직원들과 함께 응원하겠다며 홍천군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홍천군이 오는 20일까지 2023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투표를 실시한다.이번 주민투표는 지난 4월 말까지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발굴한 제안사업 중 담당부서의 사업 타당성 검토를 거쳐 추진 가능한 사업들에 대해 8월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읍·면별 지역회의의 심의를 거친 사업이 대상이다.또, 2023년 본예산 편성 전에 보다 많은 주민 참여를 통해 주민 공감대를 형성해 제안사업에 대한 공공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투표대상 사업은 정책사업 ‘홍천군 청년정책 활성화’ 외 7건, 지역사업 ‘홍천읍 옛 학다리 주
홍천군 남면 모 아파트에서 9일, 오후 3시 55분께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남성 1명이 심정지 돼 병원으로 이송됐다.이날 화재로 안방 및 베란다 일부가 소실됐으며, 신고를 받은 소방대원들이 긴급 출동해 4시 6분께 화재를 진압했다.경찰은 안방에서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있어 자살방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와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7일, 오전 7시 38분께 홍천군 내촌면 화상대리 451번 지방도에서 덤프트럭과 1톤 트럭이 충돌했다.이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남, 54세) 김모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대원은 긴급하게 홍천아산병원으로 이송해 CPR를 실시했지만,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천군번영회와 홍천철도추진위원회,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오는 27일, 서울 대통령실 앞 집회를 앞두고, 사전 준비를 하기 위한 확대 간담회를 개최했다.MG새마을금고4F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는 홍천군번영회(회장 이규설) 회원들과 신영재 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박영록 군의장과 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자유토론을 통한 의견을 청취하고 토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국토부의 용문~홍천철도에 대한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 점수가 나오지 않는 시급한 상황에서,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야 착공이 가능하
㈜제이에스그린에너지가 홍천군수에게 제기한 소송비용 청구(소)에서 승소, 460만원의 비용을 돌려받을 예정이다.이번 소송은 홍천군이 ㈜제이에스그린에너지의 화촌면 장평리 공장 조성에 대해 ‘허가불허처분’을 내려 ‘공장설립승인’을 취소함에 따라 업체가 전 홍천군수에게 소송을 제기했다.이에 춘천지방법원은 지난 9월7일, 소송을 제기한 업체의 손을 들어주어 홍천군이 소송비용을 부담하게 된 것이다.문제는 업체가 소(민사)를 제기한 손해배상 금액이다. 현재 업체는 홍천군에 5억 1000만원에 달하는 손해배상을 청구해 진행중에 있다.청구배경에는
홍천군이 이달 6일부터 12월 30일까지 86일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주민 편익을 증진하고 행정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이다.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가 불일치해 복지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역을 발굴하기 위해 ▲취약계층 ▲사망 의심자 ▲장기 결석 및 미취아동 ▲출생미신고 아동 발굴 등에 대한 중점 사실조사가 실시된다.조사방법은 사실조사의 효과성 및 주민등록 정보의 정확성 제고, 방문조사로 인한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올해부터 정부24(모바일
홍천군이 최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적극행정 추진 우수 공무원 2명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적극행정 추진 ‘우수’ 등급에는 환경과 조상위 주무관(환경7급), ‘장려’ 등급에는 기획감사담당관 윤영숙 감사담당(행정6급)이 각각 선정됐다.조상위 주무관은 부유물로 뒤덮인 양덕원천 복원사업을 위한 환경부 공모사업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 360억원 사업비 확보 등을 통해 다양한 수질개선사업을 통합・집중 추진 할 수 있게 됐다. 또, 조 주문관은 올해 강원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장려상 선발에 이어 연이어 수상했다.윤영숙 감사담당
홍천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협의회장 최상순)는 6일, 회원 15명 및 경찰서장 등 경찰 지휘부가 참석한 가운데,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정기회의에서 경찰의 주요 치안 활동을 소개하고 그동안의 추진사항 점검 및 보이스피싱 예방 등 현안 업무를 논의했다.또한, 향후 2년 동안 홍천군 치안 문제 해결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경찰발전협의회 회원 8명을 위촉했다.
홍천군이 추진하는 영상테마파크 조성사업추진계획 보고회와 신흥무관학교 건립 발대식이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군수와 유상범 국회의원, 정한용 전 국회의원, 이영욱, 홍성기 도의원, 영상산업 자문위원, 민간투자사, 임원국 영화감독,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최근 한류 인기를 타고 한국의 영화와 드라마가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고, 대한민국의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 방송영상콘텐츠산업의 흐름에 맞춰, 군만의 특색이 담긴 ‘영상테마파크 조성사업’추진을 통해 앞으로 군의 대
홍천군 무궁화장학회(위원장 신영재)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올해 무궁화 장학생을 추가 선발한다.대상자는 올해 상반기 정보가 부족해 무궁화장학금을 신청하지 못한 대학교 신입생(1학년)으로, ▲공고일 현재 부모 중 1명 이상 또는 자녀가 홍천군에 주소지를 두고 5년 이상 연속 거주하고 ▲관내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모두 졸업하고 국내 대학에 입학한 자 이다.추가 접수의 경우 자격에 해당할 경우 1학기와 2학기 분을 동시에 지급할 예정이며, 신청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로 접수기한 내에 필요서류를 구비하여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