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지역 일가족 3명(#131, 132, 133번)이 코로나19에 감염돼 홍천에서는 연이어 확진자가 발생되고 있다.확진자는 남면에 사는 가족으로 (80대 2명, 50대 1명) 홍천 130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은 지난 5일 검사를 받고 이날 늦은 밤 확진판정을 받았다.홍천보건소는 역학조사 후, 밀접접촉자에 대한 진단검사 실시하고 확진자 동선에 따른 소독조치를 하고 있다.
홍천경찰서(서장 정대이)는 늘어나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응하고자 신학기를 맞아 학교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5일부터 홍천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전파·렌즈 탐지 장비를 이용해 교내 화장실과 기숙사에 대한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집중점검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불법 촬영금지를 알리는 스티커를 부착하고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홍천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 지자체, 여성봉사단체 등과 함께 합동 점검반을 만들어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할 것”이며 “성범죄 예방을 위해
홍천소방서(소기웅)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신속한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불나면 대피 먼저’ 집중 홍보에 나섰다.최근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화재 발생 시 치명적인 유독가스와 급격한 연소 확대에 의해 대피 가능한 시간이 과거에 비해 짧아졌다.특히, 어린이나 노약자의 경우는 신체적 한계와 판단능력의 저하로 대피가 더욱 어렵다.이에 소방서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비대면으로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의식 전환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소기웅 서
5일 홍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129, 130번)이 발생해 다시 홍천지역이 긴장상태에 들어갔다.129번 확진자는 홍천읍 30대로 천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검사일시는 지난 4일이며, 확진 일시도 지난 4일 늦은 밤인 것으로 나타났다.130번은 남면의 20대로 현재 감염경로를 역학조사 중에 있으며, 진나달 27일부터 기침, 가래 증상을 보여 4일 검사를 받고 5일 학진을 판정받았다.홍천군 보건소는 이들에 대한 동선을 역학조사 후, 밀접접촉자에 대한 진단검사 실시할 예정이다.
홍천군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지난 2일, 군청 회의실에서 홍천군, 의회, 번영회와 ▲입지선정위원회 해산 ▲범군민대책기구 등 송전탑 현안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고 3일, 이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2일 회의에서는 송전탑반대범군민대책기구를 구성을 주제로 논의됐으나 결국 홍천군이 아닌 번영회가 주축이 돼 기구를 만들 계획안으로 중지가 모아졌다.지난해 9월, 군과 대책위 간의 범군민기구 추진 논의가 중단된 후 6개월 만에 재개된 이번 회의는 많은 기대감 속에 진행된 만큼 진지하고 열띤 토론이 이어졌고, 성과와 과제를 함께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홍천군이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 건설방재과 신봉호 안전관리 담당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이로써 홍천군은 3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이번 표창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무원, 유관기관, 이장협의회, 물놀이 안전요원 등과 협업해 물놀이 인명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 활동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군은 지난해 5월 18일부터 9월 17일까지 여름철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은 87곳을 관리지역으로 지정,
코로나19 확진자 홍천 128번이 3일 발생됐다.확진자는 홍천읍에 사는 60대로 감염경로는 홍천 12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128번은 해제 전 검사로 이동 동선 없으며, 지난 2일 검사를 받고, 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홍천군 동면의 행정구역 명칭이 빠르면 오는 6월 1일부터 ‘영귀미면(詠歸美面)’으로 변경될 전망이다.동면 자치위원회와 이장협의회는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7일까지 동면 전체 2023세대를 대상으로 행정구역 명칭 변경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1324세대가 설문에 응답했으며, 응답자 중 73%인 967세대가 면 명칭 변경에 찬성한다고 답했다.반면, 26%인 355세대는 반대했으며, 나머지 2세대는 기권했다.이에 따라 군은 조례규칙심의회 심의와 제정조례(안) 군의회 상정 등을 거쳐 오는 5월까지 관련 조
홍천군이 지난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2명을 선발, 시상했다.군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행정서비스의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 시상하고 있다.군에서는 지난달 24일 적극행정 운영 조례에 따라 우수공무원을 선정하고자 부서 및 군민 추천을 받아 8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했다.1차 실무위원회 심층평가, 2차 홍천군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평가 과정을 거쳐 2건의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하고 이를 추진한 2명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최종
홍천군 대표 주민자치기구인 동면 주민자치회(회장 고만순)는 지난 23일 탈(脫)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고 사회적 확산을 장려하는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고만순 주민자치회장과 추성일,이선민 남녀새마을회장은 홍천군 이장연합회 박경환회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날 이들은 “장바구니를 사용하고, 비닐봉투를 거절하고, 면민부터 앞장서고”저 하는 실천의지를 다졌다. 다음 챌린지는 허필준 이장연합회사무국장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2일, 코로나19 확진자 '홍천 127번'이 발생했다.확진자는 화촌면에 사는 60대로 감염경로는 파주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홍천보건소는 확진자는 이동 동선 없었으며, 지난 1일 검사를 받고 2일 확진됐다고 밝혔다.
홍천소방서는 다가오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림화재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화재’ 주의를 당부했다.산불 예방 및 대피요령으로는 ▲등산 시 성냥, 라이터 등 화기물 소지금지 ▲산림과 인접된 곳에서 논밭 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 화기 취급 금지 ▲담뱃불은 절대 버리지 않기 ▲산불 발견시 대피후 119에 신고 ▲대피시 불길을 등지고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대피 등이다.소기웅 서장은 “강풍과 건조한 날씨는 작은 불씨로도 겉잡을 수 없이 불이 커져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림근처에서는 각
사단법인 이웃 박학천 이사장은 1일 환경부에서 시작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탈(脫) 플라스틱 실천운동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홍천아산병원 내과 과장인 봉사단체 (사)이웃 박 이사장은 ‘일회용 비닐봉투 거절하고! 다회용 장바구니 사용하고!’의 문구를 홍보하며 SNS와 BAND에 (사)이웃이 앞장서 노력하고 실천하자고 게재했다.홍천군번영회 엄광남 부회장의 지명을 받은 박학천 이사장은 고고챌린지 다음 주자로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뿌리깊은나무 봉사회 남병수 회장과 최우식 총무, #국제라이온스클럽 354-2지구 3지역
박문영 남면번영회 회장(홍천학원연합회장)은 지난 26일 탈(脫)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고 사회적 확산을 장려하는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박문영 회장은 홍천군 번영회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박 회장은 “장바구니 사용을 늘려 생활 속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박문영 회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서면번영회를 지목했다.
홍천군번영회회장이면서 용문~홍천철도유치추진위원회 이규설 위원장은 지난 26일 강원도의회(의장 곽도영)를 찾아 용문-홍천철도의 제4차 국가철도망 유치 관련 환담과 함께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곽도영 의장 및 강원도의원들과 함께 용문-홍천철도의 제4차 국가철도망 유치에 사활을 건 홍보 총력전을 전개했다.이날 이규설 위원장은 “홍천은 강원도 내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군으로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라도 홍천군에 철도가 유치되어, 홍천군의 넓은 부지를 활용 홍천과 강원도 및 국가 발전에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강원도의회가 적극 앞장서 줄 것"을 요
홍천군이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군은 매년 5월경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있다.이를 위해 군은 공모에 앞서 주택 및 공공·상업건물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설치가 가능한 건축물의 소유자로,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3월 5일까지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부서에 신청하면 된다.군은 사업량에 대한 사전 수요가 파악되면, 사업을 추진할 참여기업에 대한 모집공고
홍천읍 행정복지센터와 홍천읍이장협의회는 26일 용문~홍천 철도 유치 염원 챌린지에 동참했다.이번 릴레이는 정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발표를 앞두고 용문에서 홍천 구간의 철도 유치에 대한 주민 염원을 전국에 알려 군민 숙원사업을 이루고자 시작됐다.김영봉 홍천읍이장협의회장은 “홍천 군민의 염원이 담긴 30년 숙원사업인 홍천~용문 철도 유치가 이번에는 꼭 이뤄지기를 바란다”며 “이번 릴레이를 계기로 지역사회 발전을 앞당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천군 동면이장협의회(회장 박경환)는 이장정례회의를 통해 용문~홍천 철도에 대한 동면 주민의 염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용문~홍천 철도 유치를 강력 촉구한다는 뜻을 전했다.박경환 동면이장협의회장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용문~홍천 철도가 포함되길 기원한다”며 “철도유치를 위해 동면 주민들과 함께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규성 (사)중소기업융합 홍천융합회 회장은 26일 오전 8시 홍천 연봉리소재 남산초교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으로 행정안전부의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활용한다.이병일 크리스탈컨벤션 웨딩 대표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이규성 회장은 봉사단체 (사)이웃, 화양강 까치회, 새홍천로타리클
홍천군과 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24일 오후 군청에서 동해안~신가평 HVDC 송전선로 대책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입선위에 들어가 우리의 주장을 설명하자’는 허필홍 군수와 ‘입선위 들어가면 우리는 그대로 무너진다’는 대책위의 상반된 의견이 도출돼 입장차를 보였다.이 자리에서 허필홍 군수는 12차 입지선정위원회(이하 입선위)에 직접 참여해 홍천군과 대책위 그리고 군민의 의견을 설명할 의향이 있음을 밝혔다.허 군수는 "만일 입선위에 참여한다면 입선위를 해산하고 재구성해 원점에서 경과대역 등을 재논의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