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이사장 허필홍)는 지난 23일 강원대학교 누룩연구소와 우수 종균 개발과 발효산업 육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정봉환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장과 김명동 강원대학교 누룩연구소장을 비롯한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 지역 주류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상호 정보 및 기술 교류 ▲공동과제 추진을 위한 과제 발굴 및 추진 계획 수립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시설의 상호 이용 ▲기타 양 기관이 협약의 목적에 적합한 각종 사업의 추진 및 지원에 관한 사항
학교 주변에는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스쿨존’이라 불리는 어린이 보호구역을 지정 운용하고 있다. 스쿨존에서는 신호를 준수하고, 불법 주정차를 하지 않으며 운행속도는 30km이하로 줄여 운행하는 등 교통법규를 준수 운행하여야 한다.어린이 교통사고 원인도 다양하며 운전자들이 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스쿨존이라는 점을 인식하고도 속도를 줄이지 않거나 신호위반 또는 횡단보도에서 일시 정지하지 않는 등 기본적인 법규를 지키지 않아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스쿨존은 초등학교, 유치원 등의 출입문으로부터 반경 300m 범위에 설치하고 있
홍천군이 24일 코로나19와 관련해 언론브리핑을 실시했지만, 현 시국에 맞지않는 자화자찬 브리핑이라는 지적을 받았다.현 시국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들고나와 설명을 해야 하는데, 지난 1년간의 성과와 기록이라는 자료로 브리핑을 했기 때문이다.지난 1년간 코로나19는 전 세계를 공포와 두려움에 떨게 했으며, 정부는 물론 각 지자체에서도 방역과 거리두기를 통해 주민의 안전에 최선을 노력을 기울여왔다.그런데 홍천군은 마치 홍천만 코로나19를 겪은 것처럼, 아직 코로나 시국이 끝난 것도 아닌데, 지난 1년을 돌아보며
‘홍천강 야간경관 디자인 조성사업’의 두번째 불을 홍천강변에 밝혔다.홍천강 시대를 목표로 지난해 화양교 경관조명으로 관광객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군은 올해 홍천강 일대 야간경관 디자인 사업에 총사업비 25억원을 투자한다.이는 홍천강 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빛의 도시로 변신해, 용문~홍천 철도 유치를 대비하는 사업이다.군은 안전하고 쾌적한 홍천강의 친수공간을 통해 외부인에게 밝은 홍천의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홍천강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빛의 경관을 형성할 계획이다.오는 6월 준공예정인 홍천강 주변 경관디자인 조성사업은 홍천강 일
박경환 홍천군이장연합회장이 지난 23일 탈(脫)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고 사회적 확산을 장려하는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박경환 홍천군이장연합회장은 허필홍 군수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박 회장은 “비닐봉투를 거절하고 장바구니 사용을 늘리는 생활 속 실천을 동면 면민부터 앞장서겠다”며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다음 챌린지 주자로는 고만순 동면주민자치회장, 추성일·이선민 남녀새마을회, 허필준 이장연합회사무국장을 지명했다.
하이트진로(주) 강원공장(상무이사 김성곤)은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 감지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주택용소방시설 119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작은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먼저’라는 주제로 진행된 119릴레이 챌린지는 작년 제59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된 캠페인으로, 화재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성곤 하이트진로(주) 강원공장장은 “뜻깊은 챌린지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홍천소방서 소기웅 서장에게 감사하다”며 “도민 모두가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화재예방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홍천군번영회(회장 이규설)는 23일 1회용품과 플라스틱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생활 속 탈(脫) 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는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고챌린지 실천 운동’은 조명래 환경부 前장관이 지난 1월 4일 첫 주자로 시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행동을 약속하고 실천함으로서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릴레이 실천 운동이다.이규설 회장과 엄광남 부회장은 ‘일회용 봉투 사용하지 말고! 장바구니 들고 Let’s고!’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며 생활 속 탈(脫) 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했다.홍천군번영회 이 회장은 “우리의 생활 속 작은 노력
홍천소방서는 23일부터 26일까지 소방안전강사 역량 강화 및 군민 소방안전교육 품질 제고를 위한 제 1회 심폐소생술 안전강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이번 경연대회는 총 24명의 구급대원이 경연대회에 참가하며 1명씩 15분 분량으로 발표를 진행한다. 추후엔 소방안전강사 인력풀을 구성하여 2인 1조로 운영할 계획이다.교육대상은 홍천관내 군부대 및 중학교 학생들로 5월부터 순차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효과적인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소기웅 서장은 “사명감과 역량을 갖춘
홍천군이 5인 이상 집합금지를 위반한 39명에 대해 과태료 855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23일 홍천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기간 5인 이상 집합금지를 위반한 개인 7명과 관리·운영자 2명 등 총 9명에게 27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또 나머지 개인 28명과 관리·운영자 2명 등 30명에 대해서는 14일간의 이의 신청기간을 거쳐 58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이번 위반자는 동호회, 직장회식, 지인모임, 아파트, 홍천강 유원지 등에서 5인 이상 집합금지를 위반하고 사적모임을 하다 국민신문고 및 현장 불시
홍천군이 분산된 토지주택과를 하나의 사무실로 통합 이전한다.기존 토지주택과는 서고동 4층에 토지행정담당과 공간정보담당, 서고동 2층에 지적관리담당, 별관 2층에 지적재조사담당 및 주택담당, 주거복지담당으로 사무실이 분산 배치돼 있었다.때문에 민원인의 불편을 가중시키고, 직원 간 소통 단절로 업무에 효율성이 떨어졌다.이에 따라 군은 효율적인 청사관리를 위해 토지주택과 5개 담당을 별관 1층에 통합하기로 결정했다.단, 지적자료 활용이 필요한 지적관리담당 현 사무실은 그대로 사용한다.토지주택과 사무실 통합 이전공사는 지난 18일 지정폐기
홍천소방서는 주방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식용유 화재의 진화에 효과적인 주방용 소화기(K급) 비치를 당부했다.흔히 대부분의 음식점에 분말소화기(ABC)를 많이 비치해 대비하고 있지만 주방화재에는 K급 소화기가 가장 적합하다.K의 의미는 주방(Kitchen)의 영문 ‘K’를 딴 것으로 강화액을 주원료로 만들어져 사용시 비누화 현상이 일어나 가연물의 온도를 낮추고 표면에 거품으로 덮어 산소를 차단해 소화하는 원리이다.따라서 음식점과 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사, 노유자시설, 의료시설 등의 주방에 K급 소화기를 구비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하
홍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25, 126번이 발생돼 지난 18일과 19일에 이어 21일 확진자가 나와다.이번 확진자는 홍천읍에 거주하는 가족(50대, 30대)으로 홍천#123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일 검사를 받은 확진자는 21일 확진판정을 받고 현재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홍천보건소는 역학조사 후, 밀접접촉자에 대한 진단검사 실시하고 확진자 동선에 따른 소독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어제(18일)에 이어 19일 코로나19 확진자(홍천#123, 124) 2명이 연이어 발생했다.확진자는 타지역(춘천) 60대와 홍천읍 60대로 감염경로는 홍천 12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확진자는 19일 오전 검사를 받고 오후 8시께 확진판정을 받았다.홍천보건소는 역학조사 후, 밀접접촉자에 대한 진단검사 실시할 예정이다.
허필홍 군수가 19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플라스틱 사용 자제 실천운동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고챌린지는 올해 초 환경부에서 시작된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 다짐 릴레이로, 허필홍 홍천군수는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허필홍 군수는 “플라스틱은 지구환경을 위협함에도 생활의 편리함과 코로나19로 인해 사용이 많이 늘어나고 있어 안타깝다”며 “후손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조금 불편하더라도 일회용품 소비를 줄이고 장바구니 사용을 늘리겠다”고 말했다.한편, 허 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박경환
코로나19 도·시군 정례회의(화상회의)에서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백신접종센터, 초저온냉동고, 백신수송 계획 등 백신접종 준비상황을 점검하면서 예방접종의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천군은 18일 오후 9시께 코로나19 홍천 확진자 121, 122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확진자는 홍천읍에 거주하는 40대, 60대 가족이며, 이들은 남양주시의 프라스틱 공장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남양주시 확진자는 121, 122번과 가족으로 설 명절에 서울에서 만나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이들은 18일 오전 검사를 받은 후 오후 늦게 확진판정을 받았다.홍천보건소는 이들을 역학조사 후, 밀접접촉자에 대한 진단검사 실시하고 확진자 동선에 따른 소독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주)이건약품 김희두 대표이사와 이충환 전무이사가 18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동참했다.“#1단 멈춤 #2단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의 교통안전 문구가 담긴 사진을 SNS에 게재한 김 대표이사와 이 전무이사는 봉사단체 (사)이웃의 회원으로 활동하며 학생과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물품후원 등은 물론 춘천지역을 중심으로 어린이 책가방 선물 등과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맞춤형 물품후원 등 매
홍천군장애인복지관 허종국 관장은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장으로 부터 지명을 받아 용문~홍천철도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이번 응원 챌린지는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발표를 앞두고 홍천부터 용문까지 철도 유치에 대한 주민 염원을 전국에 알려 관심을 끌어내고자 홍천군번영회 중심으로 시작됐다.허종국 관장은“홍천군민 모두의 염원이 담긴 사업인 만큼 많은 국민 분들의 응원을 통해 빠른 시일내에 유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허 관장은 다음 주자로 강원도 농아인 홍천군지회 함영인 지회장을 지명하며 챌린지를 이어갔다.
홍천군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 과속단속카메라를 신규 설치해 운영한다.지난해 초기 개정된 도로교통법(민식이법)이 시행됨에 따라 국비 및 교육부보조금 등 총예산 5억1700만원을 들여 지난해 10월부터 관내 8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 노란신호등과 바닥신호등, 과속단속카메라 등 11개의 시설을 설치했다.명덕·한서초 등 6개 초등학교 인근에 노란신호등 7개를 설치했으며, 남산초 후문 앞 횡단보도에 바닥신호등 1개 등을 신규 설치했다.또 삼포초를 포함한 3개 초등학교 앞 도로에는 과속단속카메라 3대
홍천소방서는 홍천관내 해빙기 빙상사고 위험지역 안전점검을 19일까지 실시한다.이번 안전점검은 홍천관내 위험지역 및 낚시터 등 50개소에 대해 ▲위험경고 현수막 게시장소 현지 확인 ▲위험지역 인근 안전시설 이상 유무 현지확인 ▲낚시터 관계인 안전교육(코로나19 감염방지 수칙 준수) 등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실시한다.소기웅 홍천소방서장은 “해빙기에는 얼음두께가 얇아 절대 진입해서는 안된다”며“하천 저수지 등 위험지역 점검과 예방활동을 통해 해빙기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