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지난달 12일부터 31일까지 노후 아파트 및 중앙시장, 요양원 등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합동점검은 국무총리 특별 지시에 따라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노후 취약 시설 중 공동주택 8개소, 요양시설, 중앙시장 등을 대상으로 가스, 전기, 소방시설에 대한 분야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점검 방법으로는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소방 계획서 작성, 피난 방화 시설 주변 물건 적치 행위, 화재시설 정상 작동 여부, 전기기계 기구 접지 및 누전차단기 작동, 가스용기 보관 적정성 등에 대한 안전관리 상태를 점
안전
윤석일 기자
2024.02.01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