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신회 영귀미면분회(대표 윤종열)는 17일, 영귀미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회원들(윤종열, 이정덕, 정용배, 김선결, 이희춘)의 마음을 모은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회원들은 “난방비 폭등과 고물가로 힘든 시기에 영귀미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마음을 전달한다”라며 “앞으로도 이웃돕기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이주원 면장은 “평소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홍신회 영귀미면분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17일, 남면 양덕원1리 마을회관에서 양덕원리 일원 도시재생사업 주민설명회가 열렸다.도시재생이란 인구의 감소, 산업구조의 변화,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 역량의 강화, 새로운 기능의 도입ㆍ창출 및 지역자원의 활용을 통해 경제적ㆍ사회적ㆍ물리적ㆍ환경 측면으로 활성화하는 것을 말한다.특히 양덕원리 도시재생사업은 “맛, 멋, 흥으로 지역을 다시 일구는 일거양덕”을 주제로 양덕원리의 이야기 발굴, 마을 자산 발굴, 지역 자산 연계 통한 지역 활력 증진, 환경개선이 이루어지는 사업으로 소프트웨어 역
홍천군은 지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의 청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진행했다.이날 교육에는 16명의 청년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 및 사례에 대한 강의를 듣고 현재 청년들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공감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홍천군 청년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2차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1차 교육에서는 청년들이 필요한 욕구를 탐색·발굴했고 2차 교육에서는 욕구를 구체화하고 사업제안서를 직접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2차 교육은 다음 달 20일 오후 2시부터 홍천버스터미널 지하 꿈이룸(대강당)에서 진행
홍천군 내면 노인회 김문규 분회장은 1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내면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김문규 분회장은 ”노인들이 평소 도움을 많이 받고 있지만 내면 지역의 독거노인 및 불우한 이웃을 돕는 데에도 노인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라며,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참여자가 되어 이웃을 도와야 한다는 생각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배태수 면장은 ”내면의 노인복지 증진에 이바지해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성금은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기탁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
홍천군이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군은 총 2억2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농가당 설치비용의 60%(최대 300만 원)를 지원하고 나머지 40%는 농가에서 부담한다.지원 대상은 홍천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임업상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피해예방시설을 설치하려는 농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피해예방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해당 농지를 담당하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지난해 107 농가에 1억9
홍천군은 지난 16일, 강원도에서 선정한 배달앱 “일단시켜” 우수가맹점 1곳에 대한 시상식을 하고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작년 하반기 일단시켜 홍천군 우수가맹점으로는 홍천읍 연봉리에 있는 홍천닭발(대표 박지덕)이 선정됐다. 홍천닭발은 국물닭발을 대표 메뉴로 운영하는 식당이다.일단시켜 우수가맹점은 강원도 전체에서 매출액 상위 150개소의 가맹점을 대상으로 매출액과 주문 취소건수, 리뷰, 메뉴사진 등록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우수가맹점에는 ▲해당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개별쿠폰 지원(30만 원 상당) ▲배달물품 지원(일
㈜한울로드(대표 문진기)는 17일 군청을 방문해 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홍천군 북방면 구만리에 있는 자명사(주지 스님 지명)는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0만 원 상당의 쌀 300kg을 북방면에 기탁했다.최창화 면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자명사 주지 스님과 신도들에게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을 위해 신영재 군수가 17일, 세종정부청사의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타당성심사과를 방문해 윤범식 타당성심사 과장 등에게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을 건의했다.특히, 이날 신영재 군수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필요성과 홍천군민의 염원이 담긴 숙원사업임을 직접 설명하고 조기착공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우선 사업으로 선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한편, 홍천군은 지난 15일 양평군과 용문~홍천 광역철도 관련 업무 협의를 진행하는 등 조기착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용문~홍천 철도는
홍천군의회가 17일, 본희의장에서 열린 조례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최이경 의원, 간사위원 황경화 의원)에서 심사한 홍천군수가 제출한 ▲홍천군 공설묘원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홍천군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박영록 의장이 발의한 ▲홍천군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홍천군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최이경 의원이 발의한 ▲홍천군 공용차량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 ▲홍천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와 운영에 관한 조례안 ▲홍천군 자활사업
제335회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 부의장 최이경)임시회가 17일, 제5차 본회의를 마치고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폐회에 앞서 군의회는 이날 오전 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 농촌지원과, 기술보급과, 상하수도사업소, 읍·면(서면) 소관 군정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았다.보건정책과 소관나기호 의원은 대상포진 등의 예방접종 사업에서 혜택을 놓치는 주민이 없도록 스마트 마을방송이나 간략하고 알아보기 쉬운 표를 만들어 배부하는 등 효과적인 홍보책을 마련해줄 것과, 여름에 해충문제로 강변을 이용하는 주민의 피해가 크므로, 조명을 해충이 꼬
홍천군이 17일, 승진자와 보직부여자, 전보발령자, 신규임용자 등 총 29명에 대해 오는 20일자로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홍천소방서(서장 허강영)는 약 두 달간 홍천 관내 공장 등 노후 산업단지 3개소(북방, 상오안, 양덕원)를 대상으로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했다.화재안전관리 강화는 최근 충남 당진, 인천 서구, 대구 달서, 경북 예천 등 공장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산업단지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반복적인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추진사항으로는 ▲화기 취급이 많은 산업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조사 ▲노후 산업단지 관계자 화재예방 협의체 운영 ▲자율안전 강화를 위한 안전컨설팅 전담반 운영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실태 점검 및 겨울철 화재예방 계
홍천군이 16일, 행정상황실에서 ‘제2기 SNS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군은 지난해 12월 지원자를 모집해 최종 10명을 선발했으며,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는 2024년 12월까지 2년 동안 홍천군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군정 소식 공유 등을 통한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이날 발대식에는 신영재 군수가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활동계획과 운영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신영재 군수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소통창구로 SNS 역할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홍천군 SNS서포터즈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홍천군 자전거 동호회(WE CYCLE CLUB)(회장 윤근철)는 16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100kg을 기탁했다.1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홍천군 자전거 동호회는 올가을 홍천군 며느리 고개 MTB대회도 계획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윤근철 회장은 “지난 3일 동호회 창단식에 화한을 보내주시는 분들에게 쌀 화한을 부탁했고 그렇게 모인 쌀을 기부하게 됐다”며 “동호회 슬로건인 ‘You go, We go!(너가 가면, 나도 간다, 같이 타자!)처럼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말
최근 전쟁과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안전이 중요하게 생각되는 가운데, 홍천군에서 운영하는 대피소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아 문제가 있다.16일, 홍천군의회 이광재 의원은 재난안전과 업무보고에서 홍천군이 전쟁, 재난에 에 대비한 대피소 현황과 대피 매뉴얼 등이 주민에게 홍보가 안되고 형식적인 운영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강하게 지적했다.이 문제는 지난해 11월,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됐지만, 표지판만 세워지고 대피소 시설 등 개선이 되지않고 있어 재차 지적이 되고 있다.아직까지는 긴급 상황이 발생되지 않아 홍천군이 대피
홍천군이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3호기를 새로 설치할 계획이다. 하지만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3호기 설치가 불투명해 보이는 가운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지에 대해 의문이 되고 있다.홍천군은 온실가스 감축 및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등 정부 정책에 따라 생활폐기물을 지원화 하고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오는 2024년부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3호기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3호기는 하오안리 2호기 인근에 군유지에 설치할 계획이다.현재 홍천읍 하오안리 산130-4번지에 운영되고 있는 소각시설은 1호기와 2호기. 1호기(18톤)는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 부의장 최이경)는 16일 오전 건설과, 재난안전과 소관 군정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았다.건설과 소관이광재 의원은 각 마을마다 인도를 설치할 때 자전거 도로를 함께 설치해 추후에 자전거 도로를 연결하게 된다면, 타 지역에서 오는 자전거 동호인을 맞이할 수 있는 좋은 활용방안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의견을 제안했다.또한, 하천 제방 정비사업을 할 때에 돌을 제거하기 때문에 물고기 등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으니 준설 시 생태계 보존을 위해 모래톱 및 돌을 남겨놓는 방식을 요구했다.나기호 의원은 현재 홍천에 귀촌민이
지방소멸 대응 및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성공 가능성 제고를 위해 강원도와 홍천군이 ‘일자리 창출형 첨단산업 육성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일자리 창출형 첨단산업 육성사업은 바이오 관련 창업·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발굴 및 개발, BM기획, 제품화 개발, 시제품 제작, 성능평가 등 사업화에 필요한 소요비용을 지원함으로써 바이오 벤처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해 홍천군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홍천군은 지난해 (재)강원테크노파크와 일자리 창출형 첨단산업 육성사업 추진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방소
홍천군이 오는 28일까지 청년창업 지원사업 대상자 10명을 모집한다.신청 자격은 홍천군에 거주하는 만19~47세 예비 청년 창업자 및 3년 미만 기존 창업자로 사업 참여 제외 사유가 없는 자이다.사업대상자에게는 600만 원 한도의 시설개선비(1회)와 매월 50만 원의 임대료를 2년간 지원하며 홍천군 청년창업 지원센터(창업공작소)의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청년 창업가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홍천군청 경제진흥과 청년지원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