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정월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최근 3년간('21년-'23년)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홍천에서 발생한 화재를 살펴보면 총 4건의 화재가 발생해 13250(천원)의 재산 피해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정월대보름 기간은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폭죽, 풍등 날리기 등으로 인한 각종 화재·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이에 따라 홍천소방서는 소방공무원 233명, 의용소방대 548여명과 소방펌프차 10대 등 50대의 장비를 동원해 ▲논·밭 및 정월대보름 행사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21일 국군홍천병원을 방문해 의료계 파업에 관한 대책을 논의했다.전공의들의 사직서가 19일 오전부터 잇따르자, 홍천소방서는 지난 19일 오후 홍천아산병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한차례 의료공백 해소를 위한 대책을 논의한 바 있다.국방부도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국군병원 응급실을 민간인에게 개방하기로 한 만큼 직접 논의를 위해 국군홍천병원에서 대책회의를 가졌다.주요 내용은 ▲의사 집단행동 동향 공유 ▲핫라인 및 통신망 점검 ▲환자 증상별 이송 가능 환자 협의 등이다.국군홍천병원은 임시적으로 24시간 중증 환자를 제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21일, 서장실에서 하트세이버 등 수상자 5명과 작년 4분기 하트·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전수식을 진행했다.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로 생명을 소생시키고 손상을 최소화해 심정지 환자가 이상 없이 회복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증서다.소방교 이영준, 소방사 전인구 대원은 호흡곤란 신고를 받고 나간 구급출동에서 신속한 응급처치로 환자를 소생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하트세이버를 받았다.브레인세이버는 급성뇌졸중 환자를 신속·정확하게 평가하고 이송해 휴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증서다. 소
홍천읍 남녀의용소방대(남성대장 신상욱, 여성대장 박홍숙)은 지난 19일, 홍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의용소방대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봄철 농산물 폐기물 소각과 대형 산불발생의 위험성 주민에게 홍보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홍천읍 의용소방대의 결의를 다졌다박만성 홍천읍장은 “우리지역의 산불예방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 주시는 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린다”며 “산불 방지를 위한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20일, 서면에 위치한 소노호텔앤리조트를 방문해 관서장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이번 방문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형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소방안전 특별관리 시설물에 대한 관계인의 안전의식 향상 및 초기대응능력 강화로 화재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대형화재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일반 현황 청취 ▲소방시설 및 피난ㆍ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점검 ▲안전사고 예방ㆍ초기 자위소방대 대응상황 점검 ▲유사시 화재 대응 및 구조대상자 대피방안 등 안전 컨설팅 ▲자체 화재예방활동 등 소방안전관리 전반에 관한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외국인)을 위한 맞춤형 화재 예방대책을 수립해 19일 홍천군 가족센터를 방문했다.이번 대책은 홍천군 내 다문화가정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맞춤형 안전교육을 통해 유사시 올바른 대처능력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외국인 통역 119 신고요령 및 피난행동요령 안내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상태 화재안전조사 ▲위험물, 전기ㆍ가스시설 등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 ▲주택용소방시설 보급 및 설치 등이다.김숙자 서장은 “이번 맞춤형 예방대책을 통해 한국어가 서툰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14~16일까지 3일간 홍천강 일대에서 구조대원 15명이 해빙기 수난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해빙기 강이나 저수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수난사고에 대비해 구조대원의 수난구조기법 및 장비조작 능력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훈련 내용은 ▲해빙기 수난사고 대비 수난구조장비 점검 ▲수중 잠수요령 숙달▲수중구조드론 이용 인명검색 훈련 ▲수난구조장비를 활용한 수난 인명구조현장 응용력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작년 한 해 홍천 관내 수난구조 출동건수는 28건으로 사망 8건, 부상 3건이었으며, 도내 해빙기(2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공사장 내 용접ㆍ용단 작업 시 부주의로 인한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공사 현장 용접·용단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는 약 3,000℃ 정도의 고온으로, 작업 장소의 높이에 따라 수평 방향으로 최대 11m까지 비산되어 주위의 목재, 스티로폼 등 가연물에 단시간 내 착화될 수 있다. 또한 단열재 내부에 들어가 훈소(화염 없이 연기가 나는 연소) 상태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화재 발생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건축 공사장은 작업 환경 특성상 가연성 자재가 다량 적치돼 있어 용접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지난 7일 서장과 화재안전조사반이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C등급 대상 두 곳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다중이용업소의 부속실·발코니 형태의 비상구와 관련해, 추락사고 방지 및 안전관리를 위해 실시했다. 비상구 추락방지 안전시설(추락위험표지, 경보음발생장치, 안전로프) 설치 의무화에도 불구하고, 최근 10년간 추락사고 8건이 발생해 인명피해 17명(사망2, 부상15)이 발생했다.부속실과 발코니 세부 구조와 형태에 따른 상이한 위험도를 고려해 위험한 대상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C > B >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7일, 내면 방내리 응봉산 해발 300미터 인근 지점에서 혈당이 떨어져 하산 불가하다는 119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산악구조 들것을 이용해 구조했다.구조대상자는 홍천에서 거주하는 장 모(남, 60세)씨로 혼자 산에 올라갔다가 혈당이 떨어지자 직접 119에 신고, 구조대가 긴급하게 현장에 도착했 때는 의식은 있으나 거동이 불가한 상태로 저체온증을 호소했다.이에 구급대는 보온조치 및 혈당이 떨어져 수액과 이온음료를 공급하는 등 응급처치를 실시 한 후 산악구조대는 산악용 들것을 이용해 하산을 완료해 내촌구급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지난 6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 방문객을 대상으로 설 명절 게릴라 화재 안전 캠페인을 실시 했다.이번 캠페인은 홍천중앙시장 및 전통시장에서 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소방 14명과 홍천여성의용소방대 25명이 참여했다.심폐소생술 체험장은 짧은 시간 동안 100여 명의 방문객들이 참여하는 등 많은 사람이 심폐소생술을 체험했다. 이와 함께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하여 화재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렸다.세부 내용은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안내문 배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6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청렴 슬로건 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경진대회는 지난달 18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진행됐으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청렴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서내 청렴 관련 시책 중 하나로 진행됐다.홍천소방서는 매달 흥미로운 테마별 주제를 선정해 청렴 관련 챌린지를 진행하고, 직원들의 일상 속 친밀도를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이번 청렴 슬로건 경진대회에서는 총 87개의 제출작 중 전달성, 함축성, 창의성 등 6개의 기준으로 블라인드 심사가 진행돼 ‘청렴이란 소화기! 밝은세상 위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5일, 설 명절 대비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요양원 및 요양병원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요양시설 시설주, 소방안전관리자 등 19명이 참석해 최근 요양시설 화재사례 및 피난 대피 요령, 피난기구 사용법, 배전반 자동소화용구 설치 방법 교육 및 무료 배부 등 화재 발생 시 거동 불편 환자 대피 유도 요령 등을 중점으로 실시됐다.김숙자 서장은 요양시설은 화재가 발생하면 다수의 인명피해가 예상되므로 시설주 등 관계자는 화재 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비상 연락망 확보 및 야간근무 철저 및 평소 대피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지난 2일 관내 유니골프리조트 내 콘도 공사장을 불시 방문해 화재 안전 조사를 실시했다.이번 지도는 화재에 취약한 대형 공사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김숙자 홍천소방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공사장 관계자들에게 화재안전사고 요인을 설명하고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건축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설치·유지 실태 확인 ▲용접·용단 작업 등 화재위험작업 중 화재감시자 지정 및 배치 확인 ▲특수가연물 적재 상태 확인 등이다.김숙자 서장은 “건축공사장에서의 화재 사고는 가연성 물질로 인한 급격한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샌드위치 패널 화재 사고에 대비해 서장 포함 화재안전조사반 직원들이 2일 ㈜나비시스템 홍천사업장, ㈜다원식품를 방문해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최근 식육가공공장 화재 사고 관련, 화재예방 및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업체 관계자에게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당부했다.특히 소방법 및 관련규정 준수와 소방시설의 정기적인 점검을 강조했다.세부 내용은 ▲현장 건물구조 확인 ▲화재 위험 요인 확인 ▲안전사고 예방ㆍ초기 자체 대응 요령 점검 ▲피난지도 및 소방실설 확인 ▲화재
지난 29일 0시 39분쯤 홍천군 서석면의 느타리버섯농장 근로자 주택에서 세탁기 모터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거주인은 연기 및 화염을 발견, 주택용 소화기로 초기진화에 성공해 거주하고 있던 14명 근로자 전원이 안전하게 대피하는 등 대형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이에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주택용 소화기 덕분에 자칫 큰 인명피해가 날 수 있었던 상황을 예방한 사례를 공유하며 가정마다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홍천소방서는 위 사례에서 보듯 화재 초기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설 연휴 기간 화재 통계를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설 연휴 화재 예방을 당부했다.이 기간 전국적으로 설 연휴에 발생한 화재는 2천507건으로, 35명 사망, 122명 부상, 219억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이는 하루 평균 114건의 불이 난 것으로 조사됐다.이 중 홍천군에서 발생한 화재는 9건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약 1억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 이는 하루 평균 0.4건의 불이 난 것으로 조사됐다.발생장소를 살펴보면 주택이 44.4%로 가장 높으며 발생원인은 부주의가 44.4%로 가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지난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집중 홍보한다.‘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은 화재 없는 안전한 연휴를 만들자는 취지로 관내 전광판, 버스 정류소 정보시스템, 다중이용시설 영상매체 및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 할 예정이다.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법류에 따라 모든 주택(아파트, 기숙사 제외)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소화기는 가구별·층별 1개 이상, 단독형 감지기는 침실과 거실, 주방 등 구획된 실마다 1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지난 29일 홍천강 일대(서면 마곡리)에서 실시하는 올해 중앙119구조본부 동계 수난 구조 전문교육 과정을 방문해 구조대원 24명을 격려했다.이번 교육 훈련에 참가한 구조대원은 중앙구조본부 1명외 각 시·도 소방본부 소속 23명이 참가해 겨울철 강이나 저수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수난사고에 대비해 구조대원의 수난구조기법 및 장비 조작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주요 훈련 내용은 ▲찬물 잠수 적응훈련 및 구조·인양 절차 ▲위기 상황 안전 절차 및 비상 대처법 ▲수중수색, 방향유지, 수중통신 실습 ▲종합훈련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30일, ㈜하이트 진로 강원공장을 방문해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이번 현장지도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가 발생하면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내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선제적 화재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현장 확인 및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 ▲안전사고 예방ㆍ초기 자체대응 요령 점검 ▲피난지도 확인 ▲화재 예방 및 관리·협조 적극 당부 등이다.김숙자 서장은 "대규모 공장시설은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며 "지속적인 현장안전지도 방문을 진행해 홍천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