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도심지 내 전주와 전선이 없는 걷고 싶은 아름다운 도시를 조성하고 있다.홍천군은 전선과 전주로 복잡하고 불편했던 시가지 전선지중화 사업이 최근 완료됨에 따라 총 연장 1327m에 대한 도로 복구사업을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추진 구간은 ▲던킨도너츠~대덕상회(L=242m) ▲CU편의점~다나치과(L=270m) ▲후르츠뱅크~장터옛날통닭(L=275m) ▲신한은행~중앙사진관(L=385m) ▲김밥천국~세븐일레븐(L=155m)이다.도로 복구사업에는 총 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시가지 경관 개선을 위한 무궁화 디자인
홍천철도범군민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이규설)는 11일 홍천 5일장에서 용문~홍천철도 예비타당성 면제를 건의하기 위한 군민 서명운동과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홍천철도 예타면제 및 조기착공을 염원하는 서명전에는 유상범 국회의원, 최이경 군의원, 황경화 홍천펜싱협회장, 장은주 (사)이웃 이사, 엄광남 홍천농고 총동창회장, 홍천군번영회 김무경 감사 및 회원, 전상권 홍천군 국책사업추진단장 등 홍천의 각계 사회·봉사단체가 동참한 가운데 지난주 6일에 이은 2차 홍천5일장 서명운동을 전개했다.이미 홍천관내 각 유관기관·사회·봉사단체 등에는 홍천철
홍천군은 6월말 서석중·고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차량 및 보행자 신호등 2기를 설치, 완료했다.또 홍천여자중학교 앞 횡단보도에 설치되어 있던 점멸등은 신호운영을 위한 차량 및 보행신호등기구 교체, 설치를 마무리했다.두 곳의 보행자 신호등은 홍천경찰서에서 검토 후 곧 운영 예정이다. 해당 도로는 등·하교 시간 이외에도 차량 통행이 빈번한 곳이다.특히, 서석중·고교 인근에는 도로개선 공사가 진행 중에 있어 공사차량의 통행도 잦아 보행자 교통안전에 큰 위협이 되고 있는 지점이었다.이에 홍천군은 홍천경찰서 및 도로교통안전공단 등 관계 기관과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용문~홍천 철도 최종 계획이 확정되자 홍천철도 범군민추진위원회(위원장 이규설)가 조기착공을 위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일명 대광법 제도개선과 예타면제를 위한 범군민 대 서명전 돌입을 선포했다.홍천철도 범군민추진위원회(위원장 이규설)는 1일 오전 11시 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번영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홍천군민의 100년 염원이 실현되는 첫 발을 내딛을 수 있게 된 만큼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아울러 이 자리에서 이규설 회장과 위원들은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용문~홍천 철도 신규 반영을 향한 홍천 군민의 100년 염원이 실현되는 첫 발을 내딛었다.29일,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용문~홍천 철도가 철도산업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이에 허필홍 군수는 “100년 넘는 홍천 군민의 염원인 용문~홍천 철도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확정됨에 따라 그동안 철도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군민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또 “앞으로 철도건설 사업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철도유치 범군민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군민과 함께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다”
홍천철도 범군민추진위원회(위원장 이규설)가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용문~홍천 철도 추진 간담회를 개최하고, 철도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면제를 위한 논의를 개진했다.홍천군민의 염원인 홍천철도가 지난 4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신규노선에 반영되고 오는 6월 확정·고시를 앞둔 가운데, 홍천 민·관 차원의 '홍천철도 범군민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를 새롭게 구성해 출범하고 첫 간담회를 시작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허필홍 군수를 비롯한 이규설 위원장과 박민영 부군수와 관련공무원, 각 사회단체장 등 2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
재단법인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이사장 허필홍)는 지난 20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활동을 전개했다.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된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것으로 교통안전 문구가 담긴 사진을 촬영한 후 SNS에 공유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연구소는 (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였으며, 챌린지 공식 문구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
홍천군이 홍천교 사거리를 포함한 횡단보도 9곳에 스마트 기능이 적용된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를 설치,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는 횡단보도 적색 신호시 보행자가 차도에 진입하면 음성으로 경고 안내를 하고, 녹색 신호시 횡단을 알리는 음성 안내를 하는 장치로 교통약자 및 스마트폰 사용자 등 보행자에게 안전하고 원활한 보행환경을 제공한다.또한, 같이 부착된 ‘횡단보도 LED 스마트투광등’은 일몰 이후 보행자 녹색신호 점등시 자동으로 횡단보도를 비춰, 원거리에서도 운전자가 횡단보도와 보행
홍천군이 지난 22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 반영돼 철도 유치를 위한 그간의 노력들에 대한 700여일의 기록을 자평했다.군은 철도가 왜 필요한지에 대한 당위성과 어떻게 중앙부처와 국회를 설득할지를 놓고 많은 고민을 이어왔고, 철도 유치를 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찾아 일일이 방문해 당위성을 설명하고 협력을 이끌어 내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새로운 각오강원도 중심에 위치해 수도권과 인접한 홍천은 그동안 강원 영서내륙과 영동권을 잇는 도로교통의 가교 역할을 담당해왔다.하지만 강원도에서는 유일하
22일 오전, 용문~홍천 철도 건설 사업이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반영돼, 철도를 향한 홍천 군민의 100년 염원이 실현되는 첫 발을 내딛었다.이에 따라 용문~홍천 철도는 관계기관 협의, 국토계획평가, 철도산업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올해 상반기 확정·고시를 앞두고 있다.앞서 강원도는 12개 철도 건의사업 중 용문~홍천 철도 건설 사업을 숙원 SOC 1순위로 반영, 국토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건의했다.국토교통부는 이날 한국교통연구원 주최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용문~홍천 철도 유치로 군민의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 홍천군이 역사적 기록을 찾아 나섰다.1989년 5월 17일자 매일경제신문 1면에는 ‘동서고속전철 노선 확정’이라는 제목으로 서울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경기도 양평과 홍천·원통·속초를 경유, 강릉으로 이어지는 총연장 251km의 노선으로 확정됐다는 보도가 나왔다.북부노선과 중부노선, 남부노선 등 3개 노선을 검토해 평탄지형으로 공사여건이 양호하고 공사비가 저렴한(1조2900원) 중부노선으로 결정했다는 보도를 1면에 실었었다. 당시 교통부는 90년부터 실시설계와 용지매수에 들어가 91년
홍천군이 교통사고 없는 어린이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군은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사전 예방과 재미있는 등하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홍천읍 남산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도로환경 정비 사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어린이보호구역 내 도로면이 불량한 구간의 노면보수공사를 비롯해 무분별하게 설치된 각종 교통표지판과 신호등을 기준에 맞게 정비했다.특히, 신호등의 지주를 노란색으로 변경하고, 교통표지판을 첨단 LED 형식으로 교체해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시야를 향
홍천군번영회회장이면서 용문~홍천철도유치추진위원회 이규설 위원장은 지난 26일 강원도의회(의장 곽도영)를 찾아 용문-홍천철도의 제4차 국가철도망 유치 관련 환담과 함께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곽도영 의장 및 강원도의원들과 함께 용문-홍천철도의 제4차 국가철도망 유치에 사활을 건 홍보 총력전을 전개했다.이날 이규설 위원장은 “홍천은 강원도 내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군으로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라도 홍천군에 철도가 유치되어, 홍천군의 넓은 부지를 활용 홍천과 강원도 및 국가 발전에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강원도의회가 적극 앞장서 줄 것"을 요
홍천읍 행정복지센터와 홍천읍이장협의회는 26일 용문~홍천 철도 유치 염원 챌린지에 동참했다.이번 릴레이는 정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발표를 앞두고 용문에서 홍천 구간의 철도 유치에 대한 주민 염원을 전국에 알려 군민 숙원사업을 이루고자 시작됐다.김영봉 홍천읍이장협의회장은 “홍천 군민의 염원이 담긴 30년 숙원사업인 홍천~용문 철도 유치가 이번에는 꼭 이뤄지기를 바란다”며 “이번 릴레이를 계기로 지역사회 발전을 앞당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천군 동면이장협의회(회장 박경환)는 이장정례회의를 통해 용문~홍천 철도에 대한 동면 주민의 염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용문~홍천 철도 유치를 강력 촉구한다는 뜻을 전했다.박경환 동면이장협의회장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용문~홍천 철도가 포함되길 기원한다”며 “철도유치를 위해 동면 주민들과 함께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규성 (사)중소기업융합 홍천융합회 회장은 26일 오전 8시 홍천 연봉리소재 남산초교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으로 행정안전부의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활용한다.이병일 크리스탈컨벤션 웨딩 대표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이규성 회장은 봉사단체 (사)이웃, 화양강 까치회, 새홍천로타리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주)이건약품 김희두 대표이사와 이충환 전무이사가 18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동참했다.“#1단 멈춤 #2단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의 교통안전 문구가 담긴 사진을 SNS에 게재한 김 대표이사와 이 전무이사는 봉사단체 (사)이웃의 회원으로 활동하며 학생과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물품후원 등은 물론 춘천지역을 중심으로 어린이 책가방 선물 등과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맞춤형 물품후원 등 매
홍천군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 과속단속카메라를 신규 설치해 운영한다.지난해 초기 개정된 도로교통법(민식이법)이 시행됨에 따라 국비 및 교육부보조금 등 총예산 5억1700만원을 들여 지난해 10월부터 관내 8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 노란신호등과 바닥신호등, 과속단속카메라 등 11개의 시설을 설치했다.명덕·한서초 등 6개 초등학교 인근에 노란신호등 7개를 설치했으며, 남산초 후문 앞 횡단보도에 바닥신호등 1개 등을 신규 설치했다.또 삼포초를 포함한 3개 초등학교 앞 도로에는 과속단속카메라 3대
신재영 늘푸름홍천한우프라자 대표이사는 17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되는 캠페인으로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사망사고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했다.신재영 대표이사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의 교통안전 문구를 사진에 담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우리 미래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여건이 조성되도록 다함
홍천군철도유치범군민추진위원회(위원장 이규설 홍천군번영회장. 이하 추진위)가 지난 15일 홍천군청에서 ‘전 국민 릴레이 응원 챌린지’ 선포식을 개최한 가운데, 이규설 번영회장이 16일 용문~홍천철도 유치 기원 챌린지 첫 주자로 스타트했다.이번 응원 챌린지는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발표를 앞두고 홍천부터 용문까지 철도 유치에 대한 주민 염원을 전국에 알려 관심과 숙원사업을 이루고자 추진위와 홍천군번영회가 포문을 열었다.홍천군은 지난 1992년부터 경기 용문에서 홍천까지의 철도 연결을 숙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경제성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