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읍 승격 60주년 기념식 및 제20회 홍천읍 한마음대회가 오는 25일, 홍천읍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홍천읍 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홍천읍의 60년사를 추억할 수 있는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읍 승격 60주년을 기념한 ‘노포를 찾아라’라는 행사로 선정된 노포상점의 현판 전달, 각 사회단체, 자매부대인 53포병대대, ‘다(多)가치 보육’ 어린이집 연합회, 63년생 동우회 등의 개성있는 입장식이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결운2리 주민들의 난타, 합창, 희망1리 건강 댄스, 퐁당퐁당종합예술단, 지역가수의 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올 여름 홍천에서 개최되는 여름 축제 일정이 확정됐다.(재)홍천문화재단(이사장 전명준)이 지난 18일, 여름 시즌 관광객 유치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추진되는 제27회 홍천찰옥수수축제는 명실공이 국내 최고의 명품 농산물로 지리적 표시등록 15호로, 매년 전국적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홍천군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는 8월1일~6일까지 6일간 전년 보다 확대, 추진할 에정이다. 이는 찰옥수수축제와 바로 연계해 여름철 휴가시즌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이번
홍천향교(전교 안상호)가 14일, 향교 경내에서 제51회 성년의 날을 기념하는 제33회 홍천 전통 관계례식을 거행했다.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로 정해진 성년의 날을 하루 앞두고 일요일인 14일에 거행된 이날 행사에는 홍천 관내 대학교 1학년 및 홍천고등학교, 홍천여자고등학교, 홍천농업고등학교 등 관내 고교 3학년 학생 48명이 참가했다.홍천향교 청년유도회(회장 신상선)와 여성유도회(회장 김정숙)가 주관하는 홍천 전통 관계례식은 1991년부터 실시된 이래 올해 33회째를 맞았으며, 전통 의례를 현대에 맞게 창조적으로 잘 계승하고 있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난 14일 홍천 향교에서 제51회 성년의 날을 기념해 거행된 제32회 홍천 전통 관·계례식에 참석했다.
홍천군이 주최하고 (재)홍천문화재단과 거리농경문화보존회가 주관하는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33호 ‘홍천 겨리농경문화’ 행사가 영귀미면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청주시 구제역 발생에 따라 전국 가축 및 축산 관련 종사자, 차량 등의 일시 중지 명령이 발령돼 예정됐던 홍천겨리농경문화 시연 및 체험행사에서 전통 써레질 시연이 연기됐다.써레질 시연은 다가오는 21일, 22일 화촌면에서 관내 초등학생들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오는 23일에는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국립농업박물관에 초청, 전통농경문화(겨리소의 써레질 시연과 밭 갈애
제72주기 쥴․쟝루이 소령 추념식이 오는 7일 홍천군 두촌면 장남리 쥴․쟝루이 공원에서 거행된다.추념식에는 신영재 군수,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 권혁동 제11기동사단장을 비롯해 관내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문화원(원장 박주선)의 주관으로 엄숙하게 진행될 예정이다.쥴․쟝루이 소령은 6.25전쟁 당시 프랑스 의무대장으로 부상병과 대민 진료를 했고, 1951년 5월 8일 지뢰밭에 고립된 한국군을 구출하고 돌아오다 적군의 지뢰를 밟아 34세의 젊은 나이에 전사했다.홍천군은 1986년 한·불수교 100주년이 되던 해
600년의 전통을 이어가고있는 팔봉산 당산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못하다가 4년 만에 열렸다.4일, 한국민속문화예술진흥원(대표 성미순)와 팔봉산 당산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윤행)이 주최 주관하고 (재)홍천문화재단과 홍천군, 홍천군의회, 홍천문화원이 후원하는 팔봉산 당산제에는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과 의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번영과 풍년, 주민과 방문객들의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한국 100대 명산으로 선정된 홍천군 서면의 팔봉산에서 600여 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팔봉산 당산제는 강릉의 단오제보다도 150여 년
물 맑고 산 깊은 홍천에서 즐기는 봄 향기 가득한 제5회 홍천산나물 축제가 지난 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원에서 홍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색적인 체험으로 펼쳐졌다.이번 행사는 홍천산채연구회 27개 농가를 비롯해 홍천산양삼협회, 임업후계자협회, 홍천군산림조합, 홍천사과연구회, 홍천축협이 참여해 산나물뿐만 아니라 다양한 홍천 명품 농 특산물을 선보였다.축제 첫날 개막식은 꼬마기차 퍼포먼스투어 운행, 철도 포토존 설치, 홍천철도 홍보용 퍼즐배부 등 홍천군민의 100년 염원인 홍천∼용문철도 조
청정지역 홍천의 대표 봄 축제 제5회 홍천 산나물축제가 28일 개막식과 함께 3일간 의 대단원막을 올렸다.특히, 28일 열린 개막행사에는 꼬마기차 퍼포먼스 투어 운행, 철도 포토 존 설치, 홍천철도 홍보용 퍼즐 배부 등 홍천∼용문 철도 조기 착공을 위한 퍼포먼스를 통해 철도 유치 염원을 알렸다.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신영재 군수와 박영록 의장과 군의원, 전명준 문화재단 이사장 등 지역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축제 성공을 지원하며 철도 퍼포먼스도 함께 했다.이번 축제에는 산나물 모종심기, 산나물 팬던트 만들기, 산나물 도시락 전시 및 산
제43회 장애인인의 날을 기념해 홍천군종합체육관에서 홍천군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홍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허종국)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 특성에 알맞은 택배 왔어요, 젠가, 큰 공 굴리기, 볼풀공 던지기 등 장애인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경기를 준비했다.또한, 다양한 상품이 준비된 부대행사 및 행운권 추첨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시간을 마련했다.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을 도모하는 이번 대회는 관내 장애인 및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가해 장애인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체육활동을
홍천군이 26일, 홍천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 공연을 했다.홍천청년회의소(회장 서대오), 홍천어린이집연합회(회장 한재환)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어린이 성범죄 및 범죄예방 관련 대처 방법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제작됐다.이번 공연은 관람료 전액 홍천군청년회의소에서 지원했으며, 관내 어린이집 원아 및 보육교직원 등 49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뮤지컬 내용은 어린이들에게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약속을 전달하는 ▲제1장 손은 번쩍! 왼쪽! 오른쪽! ▲성범죄, 납치 등 계획범죄 예방에 대한 방법을 안내하
홍천군이 강원도 강릉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재)홍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5회 홍천산나물축제 기간 중 산나물 무료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재)홍천문화재단은 강릉 산불 피해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홍천산나물축제 기간(4월 28일~30일,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중 강릉을 방문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산나물을 제공한다.(재)홍천문화재단 이사장 전명준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본 강릉 시민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하루 빨리 피해 현장 복구와 관광사업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천군이 신장대리 일원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건강 먹거리 제품개발 및 브랜딩용역 사업’의 홍보와 건강 도시락의 시장 반응 조사 및 품질평가를 위해 산나물 축제 기간인 오는 29일 ‘도시락 시식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산나물 축제가 열리는 토리숲에서 11시부터 15시 동안 진행되며, 도시락 전시와 시식회를 가질 예정이다.도시락 전시는 개발된 건강 도시락 2종을 선보이고, 시식회는 총 3회 시식 타임을 운영해 회차별 50명을 선착순으로 ‘약고추장 산나물비빔밥’을 선보인다.홍천군 관계자는 “산나물은 홍천군의 정체성과도 연결된다.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축제 한마당 잔치가 20일 홍천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다채롭게 개최됐다.(사)강원도시각장애인연합회 홍천군지회(지회장 장상섭)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1부 식전 공연으로 장애인복지관 합창단 '홍천군 메아리 합창단', 지적장애인복지협회 홍천군지부에서 난타 '나르샤 난타', 홍천가수 이진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다.2부 기념식에는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개인 11명(학생 2명 포함) 및 대학적십자봉사회 홍천군지부 단체에 대한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홍천 꿈나무 큰잔치가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개최된다.홍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박형준)이 추진하는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가족과 함께 참여를 통해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계획됐다.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캐릭터 퍼레이드, 어린이 구연동화 및 뮤지컬, 무도공연, 마술쇼, 댄스·무도공연으로 볼거리를 더했고, 에어바운스, 미니레일기차, 소방서, 군인 직업
(재)홍천문화재단이 지난 13일 개최된 지역축제 운영위원회를 통해 제5회 홍천 산나물 축제 운영 방안을 확정했다.이번 홍천 산나물 축제는 기존 참여 단체인 홍천 산채연구회 외에도 홍천 산양삼 협회, 임업후계자 협회, 홍천군산림조합, 홍천 사과연구회가 새롭게 합류해 산나물은 물론 임산물 가공품, 사과 등 다양한 홍천 명품 농 특산품을 한자리에 즐길 수 있다.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홍천 산나물 축제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신나는 각설이 공연, 청소년 장기자랑, 기차 투어, 산나물김치 만들기, 산나물 모종 심기, 산나물 맞추기, 산나
홍천문화원이 주관하는 104주년 ‘홍천기미만세운동 기념행사’가 다음달 1일 홍천읍 꽃뫼공원에서 개최된다.1919년 4월1일 홍천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정신을 알리기 위한 이번 기념행사에는 청소년 아리랑 난타공연과 얼릉쇠 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3 .1절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특히 이날 시가행진을 통해 일제의 무력 탄압에도 굴하지 않았던 순국선열들의 발자취와 정신을 되새길 예정이다.신영재 군수는 “104년 전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하나 되었던 기미만세운동의 정신이 이번
홍천군(홍천꿈나무큰잔치 추진위원회)이 어린이날 축제 부스 운영자를 모집한다.군은 다가오는 5월 5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코로나로 인해 축소되었던 어린이날 기념행사 홍천꿈나무큰잔치 축제를 4년 만에 대규모로 개최한다.홍천군은 ‘제101회 어린이날 축제’에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 및 참여 프로그램을 실시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또한 4년 만의 대규모 대면 축제인 만큼 미니레일 기차, 에버바운스 등 아이들
홍천축협 제16(이임 임홍원), 17대 (취임 강문길)조합장 이·취임식이 20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군수와 박영록 의장, 사회단체 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이·취임식을 축하했다.은이날 박영록 의장은 의정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임하는 임홍원 조합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취임하는 강문길 조합장에게는 “탁월한 능력과 리더십을 겸비한 분으로 언제나 조합원들의 입장에서 축산업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번영에도 큰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사)한국예총강원도연합회 홍천지회장 이·취임식(이임 김기중, 취임 백금산)이 16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행사에는 신영재 군수를 비롯해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과 군의원 홍성기 도의원과 기관사회 단체장과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이임하는 9대 김기중 회장의 그간의 노력을 치하하고, 10대 취임하는 백금산 회장의 축하했다.공식 행사에 앞서 식전 행사에서는 배우 박상면의 사회로 예총 6개 지부(미술, 사진작가, 국악, 음악, 문인, 연예예술인) 협회에서 마련한 공연과 전시회로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본 행사에서는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