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소방서(서장 허강영)는 지난 1일,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해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길 터주기 훈련은 전통시장, 터미널 주변 및 통행 곤란 구간에서 출동로를 확보하고 골든타임 내 현장 도착으로 초기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난방기구 사용과 화기 취급이 증가해 화재 안전에 주의가 필요한 겨울철을 앞두고 범국민적인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길 터주기 훈련과 병행하여 카퍼레이드 및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허강영 서
홍천소방서(서장 허강영) 소속의 홍천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홍숙)는 홍천읍 소재 사회적 소외계층 어르신 가정을 중심으로 주거환경 안전사고 및 사고예방을 위한 위험요소를 확인 사전 제거하는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지난해에 이어 매달 정기적으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며 소화기 및 감지기 점검, 화재 위험 요소 제거 및 처리, 어르신들의 정서적 공감을 위한 말벗 상담 등의 돌봄서비스를 전개해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달 방문에는 각 조마다 생활용품 선물을 들고 30일에는 박홍숙 대장과 최미숙 대원이 아파 누워계시는 연
홍천소방서(서장 허강영)는 지난 25일 정선군, 종합경기장 일대에서 열린 제9회 강원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홍천 의용소방대연합이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화재·구조·구급 3개 분야에서 5개 종목(4인조법,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구조기술, 외상환자 평가, 심폐소생술)의 소방기술경연으로 진행됐다.홍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4인조법에서 1위를 차지하고 그 외 종목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4인조법 종목은 내년에 열릴 전국대회에 도대표로 참가하게 된다.허강영 서장은 “항
홍천 의용소방대가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가 실시한 올해 의용소방대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홍천소방서 좌운전담의용소방대는 지역대 부문 1위로 선정됐으며, 홍천남성의용소방대와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각각 3위로 선정됐다.올해 강원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종합평가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도내 292개 대에서 활동한 사항을 평가하는 것으로 홍천 의용소방대는 태풍 수해복구 활동, 내 고장 안전지킴이 활동, 다양한 지역행사 참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허강영 서장은 “항상 홍천군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의용소방
홍천여성의용소방대가 강원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시행하는 이달의 으뜸상을 수상했다.이달의 으뜸상은 자원봉사센터가 18개 시·군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매월 선정하며,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9월 이달의 으뜸 봉사단체로 선정돼 수상했다.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2008년에 설립, 2021년 2월 박홍숙 연합회장의 취임과 함께 홍천군자원봉사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태풍 수해복구, 계절 맞춤형 위험지역 예찰 활동, 안전 약자 돌봄서비스 물품 기증, 지역축제 봉사활동 등 활발한 소방 안전 및 지역 돌봄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홍천소방서 허강영
홍천소방서(서장 허강영)는 지난 10일, 홍천군 노인복지관 방문을 통해 취약계층 응급처치 교육ˑ홍보를 실시했다.오는 31일까지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응급처치 집중 교육·홍보 기간’을 운영하며, 오는 12일에는 홍천군 지적장애인 자립지원센터에 방문하여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허강영 서장은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시기와 계절에 맞는 안전 수칙 교육 및 홍보를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다”라며 “이번 기간에 위급상황에 대처하는방법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23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강원도 대회에서 남산초등학교가 장려상을 수상했다.불조심 어린이마당은 화재, 자연재난 및 생활안전에 관한 기초지식을 학습과 평가를 통해 익히게 해 안전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 주최로 매년 열리는 소방 안전 상식 퀴즈대회다.이번 대회는 지난달 7일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24개교 33학급 716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남산초등학교 4학년 3반 2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허강영 홍천소방서장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배운 소방 안전 상식은 평생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
홍천소방서(서장 허강영)는 지난 9월 25일 화촌면 풍천1리 마을회관에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를 가졌다.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행사는 복권기금을 활용해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하거나 진입이 어려운 농촌지역에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보급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이번 행사는 ▲명예 소방관 위촉 ▲소방안전문화 홍보 및 소방안전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교육 및 설치 순으로 진행됐다.허강영 서장은 “화재 예방에 힘써주시는 이장님과 마을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을
홍천소방서(서장 허강영)는 26일, 홍천 중앙시장에서 추석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행한 캠페인은 고향 방문 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선물해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은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소방차 길 터주기 ▲기도 폐쇄 및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홍보로 진행됐다.허강영 서장은 “매년 추석명절 발생되는 주택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추석 명절 귀성객들이 주택용 소방시설을 고향집에 선물해 소중한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길
홍천소방서(서장 허강영)가 응급처치 강화 교육·홍보 기간(9.1.~10.31.)동안 심폐소생술교육을 확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21일, 진행된 교육은 20대~60대 여성 군민 대상으로, 상대적으로 심폐소생술 등 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대상에게 교육을 제공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홍천소방서 대응총괄과 소속 소방안전강사(소방교 정은정)는 간호사 출신으로 심폐소생술 기초, 가슴압박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눈높이에 맞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의 만족도를 높였다.허강영 서장은 “요즘과 같은 일교차
찌는 듯한 무더위가 지나가고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특히 이번 추석은 6일 동안의 긴 연휴가 기다리고 있어 온 가족이 모여 행복한 연휴를 보낼 생각에 들떠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하지만 안타깝게도 매년 추석 연휴에는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최근 5년 전국에서 추석 연휴 기간동안 발생한 화재는 총 1593건, 인명피해는 88명, 재산피해는 193억원이 발생했다. 화재 발생 장소로는 주거시설이 34.3%로 가장 많았고 화재 발생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48.3%로 가장 많았다.이는 추석 연휴 동안 국민들이 생활하는
홍천소방서(서장 허강영)는 북방면 도사곡리를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20일 도사곡리 마을회관에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행사를 실시했다.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주택화재 피해 예방을 위해 소방관서로부터 일정 거리 이상 떨어져 있거나, 고령자 다수 거주 마을 등 신속한 소방력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균형 있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방서에서 지정해 관리하는 마을이다.이번 행사는 ▲명예 소방관 위촉 ▲소방안전문화 홍보 및 소방안전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교육 및 설치 순으로 진행됐다.허강영 서장은 “화재 없는 안전마을 행사로 소방 수
홍천여성의용소방대(이하 여소대, 대장 박홍숙)가 13일, 홍천읍 소재 5가구에 ‘안전약자 방문 소방안전 돌봄서비스’를 위한 물품을 기증했다.여소대는 생활안전강사, 심폐소생술강사, 심리상담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등의 자격증 소지자 대원들로 5개조를 편성해 65세이상 어르신 가구를 정기적으로 오는 12월까지 방문한다.안전약자 대상 맞춤형 방문 소방안전 돌봄서비스는 ▲안부확인 ▲안전교육 ▲전기·가스 안전 ▲감지기 및 소화기 점검 ▲도시락 배달 ▲노인 정신겅강(노년기우울증, 불안장애 등) 상담 등으로, 고령화 사회의 독거노인 등 안전약자
홍천소방서(서장 허강영)는 6일 홍천 비발디파크 유스호스텔에서 재난 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훈련에는 지자체를 포함한 22개 기관·단체에서 인원 400여 명과 50여 대의 장비가 동원됐다.이번 훈련은 지진에 따른 붕괴 및 대형화재로 인한 다수 사상자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인명 대피와 자위소방대 활동, 선착대 초기 화재진압, 인명구조와 응급처치,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등 다양한 복구 활동이 펼쳐졌다.특히 각종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 유관기관 상호 공조 체제를 구축해 재난과 재해 복구 능력을 향상시키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
홍천소방서(서장 허강영) 소속 소방교 최종민은 지난 19일 23시 40분경 원주시 단계동에서 귀가 중 상가 계단에서 낙상환자를 목격해 응급처치를 실시했다.환자는 계단에서 낙상 후 모서리에 찍혀 후두부 깊은 열상으로 인한 출혈이 진행중이었으며 의식이 혼미한 상태였다.최종민 소방교는 의식확인, 환자평가 및 기도확보 후 후두부 지혈하며 1차 드레싱 처치를 실시했다.또한 환자 일행을 통해 119신고 및 보호자 연락처 확보해 출동 구급대 도착 후 사고상황 및 환자 상태 인계, 2차 드레싱 처치와 들것 이송까지 돕고 원주 세브란스 병원 이송
홍천소방서(서장 허강영)는 23일, 을지연습과 연계해‘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의용소방대원이 동원돼 전국 소방서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긴급한 상황에서 소방 차량이 출동할 때 일반 운전자들에게 양보 운전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을 확산하고 긴급자동차 양보 방법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훈련 주요 내용은 ▲경광등·사이렌 취명 ▲길 터주기 요령 안내 방송 ▲길 터주기 전단지 배부 ▲일반차 양보운전 실제 체험 유도 ▲민간인력·장비 합동훈련 추진으로 출동로 확보를 위한 민·관 공조 체계 확립이다.허강영 서장은“이
홍천소방서(서장 허강영)는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성군의 빠른 피해 회복을 위해 홍천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김상호, 여성회장 박홍숙) 의용소방대원 28명을 동원해 복구지원에 나섰다.의용소방대원들은 피해가 심한 고성군 일대에서 도로유실 방재 활동, 유출된 토사 제거, 마을 수로 및 농로 정리 등 피해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허강영 소방서장은 “태풍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성군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복구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홍천소방서(서장 허강영)는 17일, 대회의실에서 을지연습 대비 사전교육을 실시했다.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가 도발 등 국가 위기관리와 전시 전환 절차·개전 이후 국가 총력전을 연습하며 완벽한 국가 비상사태를 확립하고자 추진된다. 국가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범정부적 훈련으로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허강영 서장은“사전교육을 통해 을지연습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도모하고 범정부적으로 시행되는 이번 훈련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겠다”고 전했다.
홍천소방서(서장 허강영)가 16일, 서장실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린 소방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트세이버 인증서·배지를 수여했다.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게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처치로 환자의 생명을 구한 경우 수여되는 인증서다.2분기 수상자는 남형곤 소방교, 정태웅 소방사다. 이들은 각각의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의 환자를 소생시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허강영 서장은 “긴급한 상황 속에서도 신속하고 전문적인 구급활동으로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지킨 수상자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홍천소방서는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
홍천소방서(서장 허강영)가 9일, 제6호 태풍‘카눈’북상에 대비하기 위해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는 등 선제적으로 재난 대응에 임하고 있다.이번 긴급 상황판단회의는 선제적 대응을 통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개최됐다. 주요 논의 내용은 ▲관내 도로 침수 등 풍수해 취약 지역 예방순찰 강화 ▲산사태나 도로 유실 시 출동로 확보 방안 ▲소방인력 및 장비 활용 극대화 방안 등이다.또한, 직접 관내 풍수해 취약 지역 예방순찰을 실시하며 선제적 재난 대응 태세 강화에 앞장섰다.허강영 서장은“태풍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출동 태세 확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