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홍천농천지역관광사업단(센터장 이강목)은 15일, 홍천농촌문화터미널 앞마당에서 ‘홍천군 마을공동체 소통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군수를 비롯해 홍천군의회 의원, 강원도의회 의원과 홍천관내 농협조합장, 각 읍면 이장연합회장, 대내외 유관기관 단체장 등을 포함한 홍천 주민 약 200명이 참석했다.식순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홍천농촌문화터미널 소개, 시군역량강화사업 안내, 출판기념회, 융복합인증사업자 프리마켓 및 홍보, 재능기부 마을 축하공연, 소통 레크리에이션 등이 운영되고 다양한 경품행사와 홍천군 관내 단체와 마을
홍천군에서 제36회 강원도 농아인 민속놀이대회가 도내 18개 시·군 농아인 600여 명과 자원봉사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9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오흥수 부군수를 비롯해 이정식 강원도 장애인 단체연합회장, 이광재 홍천군의원 등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대회종목은 윷놀이와 장기, 한궁 등 3종목으로 구성됐으며 윷점과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을 체험하며 전통문화 계승발전과 도내 농아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njoy홍천! play홍천! sports홍천!’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홍천군체육회 제22대(이임회장 박상록), 23대(취임회장 신은섭) 회장 이·취임식이 22일, 오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민선 체육회장으로는 초대 박상록 회장에 이어 신은섭 회장이 2대째로, 홍천군 체육회는 지난 2021년 법인을 설립, 복격적인 민선시대를 출범했다.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군수를 비롯해, 박영록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홍성기 도의원, 김종순 홍천교육장, 양희구 강원도체육회장, 도내 18개 체육회장 등 사회기관단체장 및 홍천군체육회 가
홍천군과 홍천문화원이 후원·주최하는 ‘계묘년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가 오는 5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개최된다.길놀이(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군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군민안녕기원제를 비롯한 전통 민속놀이 체험 및 공연, 전통음식 나누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민속놀이 체험마당에는 투호 던지기, 널뛰기, 윷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와 함께 정월대보름 대표 세시풍속인 부럼깨기, 쥐불놀이, 소원지 쓰기 코너가 마련되며 전통주 마시기, 추억의 먹거리(오곡밥, 귀밝이술, 어묵)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또한, 본 행사에서는
(재)홍천문화재단이 제11회 홍천강 꽁꽁축제가 폭우와 폭설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15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또한 ‘홍천 인삼송어를 잡아라’라는 슬로건으로 주관한 이번 축제는 홍천을 넘어 강원도를 대표하는 전국적인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자체 평가했다.지난 13일 오전 10시 홍천강변 일대에서 제11회 홍천강 꽁꽁축제를 개막했지만, 이날부터 15일까지 폭우와 폭설이 차례로 이어지며, 메인 프로그램인 얼음낚시터 등 야외 프로그램은 제대로 열리지 못했다.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과 강태공들은 아쉬움을 호소했지만, 재단은 실내
제11회 홍천강 꽁꽁축제가 설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으로 관광객 유치에 총력전을 펼친다.재단법인 홍천문화재단(이사장 전명준)은 설 연휴인 21~ 22까지 2일간 홍천강 꽁꽁축제장에서 오후 1시, 4시 하루 2차례 민속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 체험거리를 추진키로 했다.민속놀이 한마당은 두 가지 종목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첫 종목은 민속 릴레이 게임으로 3인이 1팀을 구성해 각 주자별로 제기차기, 투호, 링던지기를 하며 정해진 횟수를 모두 성공해야 한다.두 번째 종목은 윷놀이 대항전으로 이게임 또한, 3인이 1팀을 구성해 1대1 팀
홍천군 홍보대사 가수 인순이 씨가 지난 19일 제11회 홍천강 꽁꽁축제 행사장에 방문했다.인순이 씨는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과 함께 얼음낚시를 즐기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인순이 씨는 홍천군 남면에 위치한 다문화 대안학교인 해밀학교의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지역의 각종 축제와 행사, 문화 소외지역 공연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한편, 홍천군은 지난해 11월 22일 가수 인순이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지난 23일 개장한 홍천강 꽁꽁축제가 7일째 접어들었다. 개장 당시 첫날부터 이례적인 겨울비와 이상 고온으로 축제를 찾는 방문객이 뜸해 우려가 많았지만, 주말부터 내린 눈과 영하의 기온으로 겨울축제를 한껏 즐길 수 있었다.19일까지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은 누계 5만여명(홍천문화재단 집계)으로 앞으로 설 명절 연휴에 방문할 관광객은 20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다.19일, 신영재 군수는 가수 인순이, 배우 황범석 씨와 함께 축제장을 돌아보며 방문객과 사진을 찍는 등 꽁꽁축제 홍보를 실시했다.
제11회 홍천강 꽁꽁축제가 13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꽁꽁축제의 메인프로그램인 얼음낚시터가 다행히도 16일부터 정상 운영되면서 슈퍼인삼송어 맛을 보려는 전국의 조사들과 가족 여행객들의 발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개장식 당일 예상보다 많은 겨울비로 얼음낚시터는 휴장했지만, 예측할 수 없는 날씨에 대비해 가족 실내 낚시터를 기존보다 확대 운영하고, 다양한 실내 체험 행사를 운영하면서 방문했던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을 수 있었다.특히, 올해 축제는 무게 1kg 이상, 몸길이(머리부터 꼬리까지) 45~ 50cm 이상의 슈
(재) 홍천문화재단은 홍천강 꽁꽁축제가 정상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3일 개막한 홍천강 꽁꽁축제는 개장과 동시에 쏟아진 폭우와 폭설로 얼음낚시터를 운영하지 못했다.하지만 홍천군과 홍천문화재단 근로자들의 밤샘 작업을 통해 얼음낚시터를 복구, 16일부터 얼음낚시터를 정상 개방했다.얼음낚시터 개방 소식에 전국의 강태공들은 인삼송어 손맛을 보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몰려들어 입장 대기줄이 100미터 가량 늘어서는 장관을 연출했다.한편, 얼음낚시터 개방 첫날 웃지 못할 사건도 발생했다. 성남에서 온 한 관광객의 휴대전화가 낚시 구멍에
제11회 홍천강 꽁꽁축제가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간 ‘홍천 인삼 송어를 잡아라’ 주제로 홍천강둔치주차장 일원에서 개장했다.이날 오전 열린 개장식에는 우천으로 인해 간소화하게 진행됐으며 신영재 군수와 박영록 군의장, 도의원, 군의원, 이규설 번영회장,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다.2015년도 강원도 우수축제로 선정된 이후 전국 축제로 발돋움한 홍천강 꽁꽁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 먹거리를 마련했다.축제장에서는 슈퍼송어, 황금송어의 손맛을 제대로 느끼고, 홍천 원도심 희망투어를 통
제11회 홍천강 꽁꽁축제 개장식을 하루 앞둔 가운데 홍천군이 축제 기간 중 홍천군을 방문하는 외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금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군은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홍천강변 일원에서 개최되는 홍천강 꽁꽁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 실내 체험관 내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기획감사실 모든 직원이 설 명절을 포함한 전 기간을 고향사랑기부금을 홍보하는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홍보부스에서는 고향사랑기부금 홍보 리플렛 및 전단 배포와 함께 매일 100명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소정의 홍보물도 배부한다.지난해 10월 19일 제정된 『고향사
홍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허종국)은 오는 19일 설 명절 행사 '홍장福 내려온다!!!'를 진행한다.복지관의 설 명절 행사는 기업 및 단체에서 후원받아 행사 당일 참여할 수 있는 이용자에게는 특식과 복 꾸러미 키트를 제공하고, 참여가 어려운 재가이용자에게는 명절음식과 복 꾸러미 키트를 가정으로 전달할 예정이다.홍천군장애인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설 명절 행사는 홍천 관내 장애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미리 신청하지 않은 장애인도 당일 신청, 참여가 가능하다.
홍천향교(전교 안상호)는 6일(음 12월 15일) 오전 교내 대성전에서 홍계원 노동서원장, 최수옥 전 전교, 신상선 홍천향교 청년유도회장 등 원로유림과 장의가 참석한 가운데 음력 12월 망분향례를 봉행했다.새해 첫 분향례를 맞은 이날의 헌관은 안상호 전교, 집례는 허남선 장의, 알자는 이동표 장의가 각각 맡았다.안상호 전교는 “지난 1일 아침 남산 정상에서 홍천군 새해맞이 행사를 개최하며 홍천군 발전과 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소망 기원제를 올리고 주민들께 새해 첫 떡국을 드렸다”면서 “홍천향교 발전과 전통문화 계승 발전을 위해 더
홍천 개구리축제가 오는 5일부터 19일까지 서석면 풍암2리 아람마을 일원에서 매주 금·토·일 개최된다. ‘그린&클린! 좀 더 맑게, 좀 더 깨끗하게!‘라는 주제로 열리는 개구리 축제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지역행사다.주요 프로그램으로 개구리 열차, 눈썰매, 얼음 썰매, 도자기 만들기, 막걸리 체험 등이 운영되고 개구리 빵, 송어회 등 다채로운 먹거리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홍천 개구리축제는 환경지표 생물인 개구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습지 보전 등 생태계 복원에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개구리축제 위원회 김진수 위원장은 “우리가 함
2023년 계묘년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홍천군번영회(회장 이규설) 신년교례회가 3일, 크리스탈컨벤션웨딩홀 4층에서 거행됐다.이날 신년교례회에는 신영재 군수와 유상범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영록 군의장과 군의원, 도의원, 11사단 권혁동 사단장과 홍천의 사회 기관단체장, 번영회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 진행됐다.이규설 회장은 신년사에서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에는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 안전한 홍천, 꿈과 희망이 넘치는 홍천, 경제가 살아나는 정책으로 우리 군민의 삶이 좀 더 풍요로워졌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라며
홍천향교(전교 안상호)와 향교청년유도회(회장 신상선)가 주최·주관한 2023년 새해맞이 행사가 오전 6시30분 홍천전경을 바라보는 남산 정상에서 개최돼 새해 첫 해돋이를 바라보며 소망을 기원했다.이날 해돋이에는 신영재 군수, 유상범 국회의원, 박영록 군의회 의장, 안상호 향교 전교, 이형주 홍천군노인회장, 신은섭 체육회장 당선자 등 각 기관 사회단체장과 홍천군민 및 관광객이 산봉우리마다 오색물결을 이룬 가운데 공작포란형(孔雀抱卵形) 산세로 유명하고 세조의 왕비 정희왕후의 태를 봉안한 공작산 산맥과 운무산에서 솟아오른 새해 첫 일출을
2023년 새해맞이 행사가 1월 1일 아침 6시 30분 홍천향교(전교 최수옥)주최로 남산 정상에서 열린다.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군수, 박영록 군의장, 박주선 문화원장, 이형주 노인회장, 안상호 성균관유도회 군지부장, 유상범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사회 각계 인사와 군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새해맞이 행사에서는 군민의 안녕과 화합을 축원하는 기원제를 봉행하고 군민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새해 소망을 염원하는 소원지를 쓰는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새해 아침의 산행길에 나서는 군민들에게는 홍천향교 청년유도회와 여성유도회 등이 자원봉사로 나서서
(재)홍천문화재단(이사장 전명준)이 주관하는 제11회 홍천강 꽁꽁축제가 내년 1월 13일부터 1월 24일까지 12일간 홍천강둔치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계속되는 강추위로 안전한 빙질을 확보했으며, 얼음판 위주의 정상적인 축제로 원활히 준비되고 있다.홍천강 꽁꽁축제는 타 유사 축제와의 차별화를 위해 6년근 인삼이 배합된 사료를 먹인 인삼송어를 축제에 활용하는데, 인삼송어의 품질 및 우수성 입증을 목적으로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12일간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 조재열 교수 연구진이 효능 검사를 실행했다.이번 실험은 일반송
홍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유아보육분과(분과장 김영숙)는 지난 20일, 꽃뫼공원에서 ‘사랑의 산타 되어주기’ 행사를 추진했다.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군수와 협의체 위원들이 산타로 분장해 다자녀, 다문화 아동에게 성탄 케이크를 전달했다.신영재 군수는 “홍천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 아름다운 추억만큼 유익한 경험은 없으며 어린이들이 항상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