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30지구 6지역(지역대표 이규성)의 새홍천로타리클럽(회장 박원근)은 14일, 홍천고등학교에서 인터렉트클럽 동아리 학생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홍천고 인터렉트클럽은 새홍천로타리클럽에서 매년 장학생을 선발 후원하고 있으며, 인터렉트클럽 학생들은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또래들과 지역사회 봉사와 국제봉사의 이해 및 필요성 등에 대해 교류하며 새홍천로타리클럽과 봉사활동도 함께하고 있다.새홍천RC 강대규 차기회장과 청소년봉사위원회 홍창호 위원장은 “차세대 리더로서 미래의 로타리안인 인터랙트클럽 학생들과 로타리 기본이념과 활동 등을 서
홍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허종국)이 14일과 15일, 복지관 이용자와 홍천관내 장애인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IT활용 대회를 개최했다.장애인 IT활용 대회는 장애인들의 정보활용능력을 향상시키고 비장애인과의 정보격차를 줄이기 위해 2007년부터 진행, 이번에 15회를 맞았다.정보화 담당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비장애인들과의 정보격차를 없애고 장애인들이 IT와 보다 친숙해졌으면 좋겠다”며 “대회에 열심히 임해주는 참가자의 열띤 모습에 정보화사업이 갖는 의미를 알 수 있으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좋은친구들 장학회(회장 최선영)는 14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 후원물품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최선영 회장은 “좋은친구들 장학회는 장학금 후원 및 연탄기부, 봉사활동 등을 하고 있으며, 올해도 회원들과 함께 연탄봉사를 진행하며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 전했다.신영재 군수는 “동절기 도래 전 우리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 주시는 좋은친구들 장학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는 21일부터 2022~2023절기 인플루엔자 무료 국가 예방접종을 시작된다.홍천군보건소는 순차적으로 시작하는 이번 인플루엔자 접종은 생애 첫 인플루엔자 접종 어린이(생후 6개월~만 9세 미만 사이 2회 접종 대상자)를 대상으로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만 13세 이하 어린이 중 1차 접종 대상자와 임산부는 10월 5일부터 접종이 시작된다.임신부의 경우는 산모수첩, 임신확인서 등 임신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하다.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사업 첫날 접종자 쏠림 방지를 위해 접종시기를 분산한다.만 75세 이상은 10월 12일
한국생활개선홍천군연합회(회장 송영미)는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영귀미면 노천리에서 오미자 수확 농촌 일손돕기를 전개했다영귀미면에서 오미자 농사를 짓고 있는 생활개선회 정금숙 영귀미면 회장이 그동안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알게 된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연휴의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제때 오미자 수확을 위해 자진해서 팔을 걷어붙이고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돕기에 나섰다.정금숙 영귀미면 회장은 “그동안 일손 구하기가 힘들어 수확을 못하고 있어 애를 먹었는데, 이랗게 회원들이 도와줘서 한시름 놨다. 오늘 도와준 회
홍천군 봉사단체 애홍회(회장 우효제)는 8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450만원을 기탁했다.우효제 회장은 “회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추석 명절 전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신영재 군수는 “명절을 앞두고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애홍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홍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한인용, 민간위원장 김명숙)는 추석을 맞아 특화사업으로 기초생활보장 홀몸 어르신들에게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행복꾸러미는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떡과 전, 과일, 고기로 구성됐다.홍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사업의 대상자를 홍천군 노인복지관의 돌봄 대상자 중 명절에 찾아오는 가족이 없는 어르신들로 선정했으며, 명절 음식을 맛보며 마음이나마 풍요로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업을 펼쳤다.꾸러미는 협의체 위원들과 홍천군 노인복지관 지역복지팀장 및 팀원들이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했다.한 어르신은
진달래로타리클럽(회장 정금자)은 7일, 홍천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치매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추석 선물세트를 기탁했다.떡과 송편,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는 지역 내 저소득층 및 홀몸 치매 어르신 1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원은숙 보건소장은 “추석을 앞두고 치매 어르신들에게 추석 선물을 기탁해 주신 진달래로타리클럽에 감사드다”며 “치매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기갑여단 장병 10여 명은 7일, 홍천군 내촌면에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태풍으로 쓰러진 벼들을 세우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대민지원을 실시했다.
홍천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7일부터 30일까지 치매 극복 및 치매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치매친화 홍천’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캠페인은 치매 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감소시키고 올바른 이해를 도모해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특히, 지난 2019년 12월 홍천군 치매안심센터 개소와 동시에 3년 가까이 코로나19 대응 업무에 집중하면서, 치매 예방프로그램이 축소 또는 제한됨에 따라 비대면과 소극적으로 진행
홍천군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허은숙, 민간위원장 강은수)는 7일 화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떡과 과일 30세트를 전달하는 「추석명절 행복나눔 물품지원 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떡과 과일은 「추석명절 행복나눔 물품지원 사업」을 통해 발굴된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30가구에 전달되며, 사업비는 ‘화촌면 릴레이 후원금’으로 지원됐다.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지원대상자가 거동불편, 고령 등 취약계층임을 고려해 대상자 초청 없이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후원물품은 협의체 위원들과 화촌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가구 방
홍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허종국)은 추석 명절을 맞아 홍천 관내 재가장애인 및 관내 이용자 150명을 대상으로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어울림 마당 ‘정(情)’ 한가위 나눔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6일, 재가장애인 70가정에 명절 음식 및 선물을 제공하고 7일, 어울림 마당으로 1:1 척사대회, 곡물강정 만들기, 투호, 제기차기, 왕딱지치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1:1 척사대회에서 1등 박은미, 2등 노호균, 3등 김경남, 4등 김석진 이용자가 선정,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이날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한국전력
홍천 청소년 마을학교 ‘마음소리’(대표 한승모)가 지난 4일, 서석면 삼덕원 장애인들과 백두대간 트래킹을 진행해 진정한 나눔의 마음을 실천했다.2019년에 시작한 청소년 마을학교 마음소리는 강원도 교육청 온마을학교 사업을 4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인문학과 문화예술 교육을 바탕으로 삶 속에서 지역을 바꾸는 체인지메이커 활동을 하고 있다.2020년 화단 봉사와 나눔공연 기부를 시작으로 삼덕원 장애인들과 관계를 맺은 마음소리 봉사단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간에도 꾸준히 관계를 맺어오던 중 2021년부터 홍천의 명소인 백두대간 트래킹을 함께했
㈜설악에너택(대표 박선경)은 5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홍천군 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홍천군 서석면 행정복지센터는 능동적인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자체 계획을 수립했다.이번 자체 계획은 최근 수원 세모녀 사건으로 불거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조치다.서석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매일 1개 리(里)를 서석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이장과 동행 방문하는 것을 원칙으로 서석면의 모든 리를 한 달에 한 번씩 방문한다는 방침이다.또 차츰 반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과의 면담을 확대해 지역 곳곳의 어려운 이웃 정보 확보를 통해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이밖에 주민등록
새홍천로타리클럽(회장 박원근)은 지난 2일, 무궁화공원의 충혼탑에서 국제로타리 3730지구 이규성 6지역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홍천 6.25참전 유공자를 위한 건강지킴이 물품(15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건강지킴이 물품 전달은 홍천군민들이 즐겨찾는 무궁화공원의 충혼탑 앞에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묵념과 헌화 후 전개해 의미를 더했다.전달식에는 강원서부보훈지청(지청장 이희정) 마서진 사회복지사, 새홍천로타리클럽의 엄영규 역대회장, 신상욱 역대회장, 박기출 클럽관리위원장, 박인화 봉사프로젝트위원장,
홍천군이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다자녀가정 행복여행을 진행했다.행복여행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다자녀가정 5가구 30명이 참여했으며 지역문화탐방, 가족화합프로그램, 활동앨범 제작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홍천평생교육사협회(회장 유순상)는 지난달 31일 홍천군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유순상 회장은 “8월 31일 평생교육사의 날을 맞아, 의미 있는 날을 기념하고 추석 명절 전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며 말했다.신영재 군수는 “의미 있는 날을 우리 이웃들과 함께 해주신 홍천평생교육사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홍천군이 WHO가 지정한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오는 6일 오후 2시 꽃뫼공원에서 ‘생명사랑 캠페인’을 개최한다.캠페인에서는 정신장애인식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부스를 설치, 생명의 소중함을 홍보할 계획이다.또 자살예방관리 주간인 1일부터 6일까지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생명사랑 함께 걷기 워크온 챌린지 ▲온라인 생명지킴이 퀴즈 ▲자가진단 앱 ‘올힘’ 등 다양한 비대면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비대면 생명사랑 함께 걷기 워크온 챌린지는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홍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커뮤니티에 가입한 뒤 「생명사랑 함께 걷기
홍천군이 코로나19 확진자의 사각지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취약계층 자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코로나19 확진자의 집중관리군 구분 및 건강모니터링이 지난 8월 1일 자로 종료됨에 따라, 홍천군 보건소가 8월 중순부터 재택치료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확진자에 대한 자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모니터링 대상자는 코로나19 확진자 중 70세 이상 홀몸 어르신이며, 관내 자녀들이 있어 돌봄이 가능한 어르신은 제외된다.보건소는 현재 홀몸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1일 1회 전화를 통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건강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