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병무청은 2020년 3월에 입영하는 육군‧해(해병)‧공군 모집병을 26일 오후 2시부터 병무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모집병은 본인의 전공, 자격, 적성에 맞는 분야를 선택해 군복무 할 수 있는 입영제도로 기술행정병(운전‧정비‧통신 등), 동반입대병 등 다양한 분야로 모집한다.모집병 지원 자격은 18세 이상 28세 이하 대한민국 남성 중 병역판정검사결과 현역병 입영대상자로 판정받은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 병역판정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도 지원가능하며, 지원 후 별도의 일정에 따라 신체검사를 받게 된다.분야별 접수시기는
강원도가 2020년도 예산 규모를 금년(6조 3932억원) 보다 4587억 원 증가한 6조 8519억 원을 편성했다. 이는 전년대비 7.2% 증가한 예산규모다.일반회계는 5조3640억원으로 올해 4조7864억원보다 5776(12.2%)억원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4683억원으로 올해 4433보다 250(5.6%)억원 증가했다. 반면, 도 운용기금은 1조196억원으로 이는 올해 1조1635보다 1439(12.4%)억원 감액해 편성했다.2020년도 예산안 편성특징 및 중점 편성방향으로는 세입예산의 경우 경기침체로 지방세는 감액 편성했으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지난 7~11일까지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금강산 관광 재개를 포함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미국 등 국제사회의 협력을 당부했다.이번 방문 일정 중 7일 오후에는 백악관을 방문, Stephen M. Pinkos 국가안보 부보좌관(Deputy Assistant) 면담 후 펜스 부통령 앞 서한문을 전달하고, 8일 오후에는 국무부를 방문했으며, 이후 로버트 아더홀트(Robert Aderholt) 하원의원, 토니 홀(Tony P. Hall) 전 하원의원, 믹 킥라이터(Mick Kicklighter) 전 육군중장,
6일, 경찰청과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하는 제4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공공부문 우수단체에 강원도가 선정돼 경찰청장상을 수여받았다.이번 수상은 경찰청에서 최근 범죄예방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높아지면서 경찰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민간단체·기업 등 각계의 자원이 치안 서비스의 공동 생산자로 참여하고, 민간의 치안활동 참여를 확산하고 자발적 참여의지를 견인하기 위해 개최한 것으로 전국에서 공공부문, 사회단체부문, 사회공헌 기업부문 등 7개 부문 총 25개 단체를 선정·포상함으로, 수상 단체의 공신력과 신뢰성을 높이는 동시에 국민, 언론의
강원지방병무청(청장 정영창)은 11월과 12월에 입영하는 육군 기술행정병을 병무청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모집한다.육군 기술행정병은 본인의 전공, 자격, 적성에 맞는 분야를 선택헤 군 복무할 수 있는 입영제도이며, 이번 추가모집은 차량운전, 차량부대정비, 탄약관리 등의 군사특기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지원 자격은 18세 이상 28세 이하 대한민국 남성 중 병역판정검사결과 현역병 입영대상자로 판정받은 사람만 지원이 가능하다.추가모집 지원은 면접 전형절차가 생략되며, 지원자가 전공․자격과 범죄경력에서 결격사유가 없는 경우 즉시 입영통지가
지난 10월 25일 정부의 WTO개도국 지위 특혜 미신청 결정에 따라 강원도가 대응전략에 나섰다.우선 도내 농업인, 신농정거버넌스, 학계 등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연석회의를 개최해 검토과정을 거쳐 종합대책을 수립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오는 5일 농업인과 학계, 연구기관 등 전문가와 함께‘1차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신농정거버넌스 등 농업관련기관 단체와의 ‘2차 연석회의’를 통해 제시된 의견에 대한 검토를 거쳐 최종 대응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연석회의에서는 정부가 제시한 농업경쟁력 강화 정책방향에 대한 농업 현장의견
강원도의회(의장 한금석)는 30일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회장(이돈섭)에게 전달했다.전달식에는 한금석 강원도의회의장, 원태경 의회운영위원장, 이돈섭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회장이 참석했다.전달식에 앞서 참석자들은 태풍 피해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한금석 강원도의회의장은“이번 기부금 전달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강원도의회는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강원도 청소년 120명을 대상으로 한 ‘비블리아 독서문화 캠프, 세상을 읽고 나를 쓰다’라는 주제의 프로그램이 지난 19~20일(1차), 26~27일(2차) 대명비발디파크 유스호스텔에서 운영됐다.맹글청소년교육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광옥), 한림대일본학연국소(소장 서정온)가 주관한 이번 캠프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로 강원도교육청,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됐다.‘비블리아 독서문화 캠프’는 협력적 토의식 토론의 경험이 많은 강사와 작가(유은실, 곽민수, 임지형, 윤미경, 임서경 작가, 최고봉 교사)를 만
지난 23 북한의 금강산 관광 지역 내 남측 시설 철거 계획 보도와 관련해 강원도가 ‘금강산 관광의 조속한 정상화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강원도는 금강산 관광의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하는 입장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남북간의 평화와 신뢰의 틀은 유지 되어야 하며,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으로 시작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의 흐름이 뒷걸음 쳐서는 안된다고 전했다.특히, 금강산 관광 문제와 관련해서는 강원도민들은 금강산 관광 중단 이후 11년 동안 한결 같이 관광 재개를 기다려 왔다며, 이념과 진영을 떠나,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그
병무행정 개선 체감도 설문조사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23일부터 11월 21일까지 국민신문고 및 국민생각함)을 통해 실시한다.강원지방병무청(청장 정영창)이 실시하는 병무행정 개선 체감도 설문조사는 국민과 공무원 제안을 채택해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개선된 병무행정에 대해 국민들이 느끼는 체감효과를 측정하고 추가로 보완하고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다.이번에 조사할 내용은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한 국민과 공무원 제안 중 채택해 실시한 제안으로 국민편익과
강원도가 지난 1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제2회 친환경 사방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최우수 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산림청과 사방협회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산림의 자연경관과 조화로운 친환경 사방사업의 확대를 위해 전문가 블라인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40%) 및 최종심사(60%)를 통해 수상 기관을 선정한 것으로, 전국 43건의 출품작 중 道(본청 산림관리과)에서 출품한 ‘계류보전 사업’이 창의성·활용성 등을 인정받아 최우수로 선정됐다.도에서 출품한 ‘계류보전 사업’은 기존 콘크리트와 큰돌 자재 사용을 줄이고 친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자치분권 가치 실현을 위해 강원도의회가 오는 23일‘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한다.세종호텔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한금석 강원도의회의장, 최문순 지사, 신원철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분권TF위원(광역 시․도 의원), 도․시군의원과 학계, 전문가,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자치분권을 위해 조속한 법률 개정을 촉구하고 지방의회 발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한편, 정부가 지난 3월 29일 발의한‘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은 주민자치회 실시, 주민발의․주
올해 강원도 사회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노동과 안전 분야 지표가 개선되고 도민의 지역에 대한 소속감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에서는 도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생각 등을 파악해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도내 18개 시군과 공동으로 매년 사회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5월 13일부터 27일까지 1만5800가구를 대상으로 노동, 건강, 문화와 여가 등 8개 부문 37개 항목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전체 12개 부문 중 기본부문은 매년 조사를 실시하고 나머지 부문은 격년 주기로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국외체류 중인 1995년생인 24세의 병역 의무자(1995년생)는 올 12월 31일까지 귀국해야 하며, 계속 국외 체류를 원할 경우 2020년 1월 15일까지 국외여행시 허가를 받아야 한다.강원지방병무청(청장 정영창)은 병역의무자로서 국외에서 출생했거나, 24세 이전에 국외로 출국해 25세 이후에도 계속 국외에서 체재 또는 거주하고자 하는 사람은 24세가 되는 해 1월 1일부터 25세가 되는 해의 1월 15일 사이에 병무청의 국외여행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따라서 국외여행허가를 받지 않고 국외 체류 중인 24세의 병역 의무자(1
강원도자치분권협의회, 지방분권강원연대,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 충청북도국토균형발전·지방분권촉진협의회 등은 15일, 국회에 계류 중인 ‘시멘트 지역자원시설세 신설을 위한 지방세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시멘트 생산과정에서 발생되는 유해한 환경에 대한 원인자·수익자 부담 원칙 확립과 과세형평성에 합당한 지방의 자주권 확립을 위해, 그동안 시멘트 업계와 중앙부처 반대로 3년간 표류 중인 ‘시멘트 지역자원시설세 신설을 위한 지방세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함께 노력하기로 결의하고, 붙임과 같이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국
11일, 강원지방병무청(청장 정영창)은 횡성군의회를 방문해 변기섭 의회의장에게 ‘병역명문가의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협조했다.병역명문가란 3대 가족 모두가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으로 2004년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영서 지역 359가문이 선정됐으며, 횡성군에는 12 가문이 있다.서울, 경기 등 다른 지자체에서 조례제정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강원 영서지역에서는 강원도와 11개 시·군 중 7곳만 제정돼 있으며, 횡성군을 포함한 5곳은 아직 미제정 상태이다.강원지방병무청은 조례 미제정 지방자치단체를 방문, 명문
강원도는 7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하반기 더불어민주당-강원도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해 도정 주요 현안과 내년도 국비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해찬 당대표, 이인영 원내대표와 김두관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전해철 예결위 간사, 김정우 기재위 간사, 이해식 당 대변인, 송기헌 국회의원과 심기준 국회의원, 허영 도당위원장과 각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면, 강원도에서는 최문순 도지사와 한금석 도의회 의장, 민주당 소속 시장․군수 등이 참석했다.이번 예산정책협의회는 도내
강원지방병무청(청장 정영창)은 지난 1일부터 31일까지 병무행정 적극행정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반기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이번 공모전 주제는 ‘병무행정에 대한 적극행정 아이디어’로 제안은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를 이용하거나 우편송부, 지방병무청을 방문 접수하면 된다.접수된 제안은 11월중 심사를 거쳐 우수제안을 최종 선정하며, 우수제안은 병무청장 상장과 부상으로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10만원을 지급한다.정영창 강원지방병무청장은 “적극행정 아이디어를 통
강원지방병무청(청장 정영창)은 내년부터 병무민원 상담서비스를 담당하는 컴퓨터 프로그램 채팅로봇(챗봇)을 운영, 오는 5일까지 ‘챗봇’이름을 공모한다.‘챗봇’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병역의무자와 그 가족이 입영일자, 입영연기 사유 등의 병무행정 상담을 문자로 문의하면 문자로 답변을 해주는 컴퓨터 프로그램이다.병무청은 올해 전자정부 지원사업으로 민원상담 챗봇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병무민원상담소의 상담 내역을 분석하여 챗봇시스템에 학습시켜 내년에 문자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공모방법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원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지속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가 이행 신청 접수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정부에서는 지난달 26일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가 이행기간 운영 지침’을 수정 발표하고, ASF 방역 추진에 따른 추가 이행 신청 접수 기간을 10월 14일부터 11월 13일까지 1개월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당초 9. 27일까지 적법화를 완료하지 못한 농가에서는 9월30일부터 2주간 시·군 환경부서에 추가기간 신청 후 이행기간을 평가 부여하도록 했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