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내촌면 답풍리가 산림청이 주관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됐다.이에 12일, 답풍리 마을회관에서 산림청에서 수여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을 거행했다.이날 현판식에는 신영재 군수와 박영록 군의회의장 및 관계 공무원 및 마을주민 등 30여 명 등이 참석했으며, 강원도에서는 우수마을당 10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하고, 우수마을 답풍리 이장 손원일에게는 산림청장의 표창패가 수여됐다.홍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법 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마을별 이장을 중심으로 한 논·밭두렁 소각 안 하기, 농산폐
홍천경찰서(서장 김성운)는 11일, 홍천군 자율방범대 위촉장 수여식 및 이상 동기 범죄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위촉장 수여식은 연합 대장 외 20개 지대장이 대표로 위촉장을 수여 받았으며, 4월 자율방법대법 시행 후 자율방범대가 법정 단체로 새롭게 출발함에 따라 의미가 남달랐다.이어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홍천 관내 지구대·파출소장이 모두 참석해 자율방범대와 이상동기범죄예방 순찰 활동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홍천 치안이 한층 더 안전해지는 계기가 됐다.김성운 서장은 "위촉식 및 간담회를 통해 자율방범대원으로서 자긍심과
홍천군은 11일, 대회의실(군청 본관 3층)에서 신영재 군수를 비롯해 5급 이상 관리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사회적으로 민간과 공공 부문의 개인정보 유출 방지 대책이 강화되는 분위기에서, 공공기관 과태료 처분뿐만 아니라 공무원에 대한 징계 처분 등 관련 규정이 강화됨에 따라 공직자의 경각심 제고와 윤리 의식 강화가 대두되고 있다.이에 홍천군은 공무원이 행정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예방하고 지역주민의 소중한 개인정보와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홍천군수 포함, 5급 이상 관리자를
홍천군은 11일 홍천읍 꽃뫼공원 및 홍천시장 일원에서 안전사고의 예방 및 자발적 점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제303차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홍천군이 주관하고 담당 공무원, 단체 임직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민, 관광객 대상 안전을 위한 행동 요령을 홍보해 군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홍천군이 오는 15일까지 2024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한 온라인 주민투표를 실시한다.이번 주민투표는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들이 선호하는 정책을 조사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홍천군은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4월까지 총 235건의 주민 제안사업을 접수해 배제 사유에 해당하는 29건을 제외하고 206건의 사업을 접수했다.이어 담당 부서의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각 분과별 심사를 거쳐 최종 29건의 반영 사업을 발굴해 냈다. 이 중 올해 즉시 시행 가능한 7건을 제외한
홍천군에서 경로당 주방용품 지원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특정 업체 2곳에서만 구매하도록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홍천군에서 추진한 경로당 주방용품 구입 지원사업에 대해 이종용 홍천시장 상가번영회장이 신영재 군수에게 강하게 항의했다.8일, 전통지상 안에 개설한 찾아가는 이음터 개소식에 신영재 군수가 참석하자 이종용 회장은 “다른 곳에서 불공정하게 하려고 했어도 군에서 바로잡아야 하는데, 오히려 군에서 불공정을 하고 있다”며 “공무원이 개입됐다”고 항변했다.이에 대해 신영재 군수는 “전대 공무원이 개입된 정황이 없다. 사실
홍천군의회가 협치가 아닌 정당정치를 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군민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있다.홍천군의회는 지난 7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비공개로 열린 예산 계수조정에서 예결위 간사위원이 회의장을 나가 2시간 동안 자리를 비우면서 5시간 동안 진행돼 7시를 넘겨 마무리되는 전례없는 상황이 발생했다.A의원에 의하면 7명의 의원들은 협치 차원에서 부적정 등 예산 항목을 선정하며 투표없이 처리하기로 합의하고 회의실에 참석, 협의 때 참석하지 않은 C의원이 난데없이 표결처리 의견을 제시했다.이에 협의안을 무시하고 표결 처리하는 것
홍천군 자율방재단(단장 정연규) 및 방재단원들은 평소 홍천군 재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매월 정기 활동을 하고 있다.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평소 경각심을 가지고 있던 자율방재단은 최근 현장예찰 활동 시나 주민이 위험한 나무들의 상태를 보고 제거작업을 실시하기로 해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을 주었다.이외에도 자율방재단은 평소 조를 편성해 홍천군이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사전에 현장 예찰 활동을 하며, 재난 재해 기간에는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자율방재단은 “앞으로도 홍천군 지킴이로써, 최선을 다해 재난을 책임지겠다”
홍천군은 6일, 농림 축산식품부 주관으로 개최된 제10회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홍천군 용지현 주무관이 콘테스트 활동가 공무원 분야 전국 1위를, 홍천농촌문화 터미널(대표 이강목)이 농어촌공사사장상을 수상했다.전국 사전 예선을 거쳐 엄선된 마을 만들기 7팀, 농촌 만들기 8팀, 우수활동가 6명, 우수공무원 3명은 지난 6일 대전에서 개최된 본선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특히 올해 콘테스트에서는 지역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활동가를 발굴하는 우수활동가 분야가 신설됐다.이날 본선에 강원도를 대표해 용지현 주무관이 공무원 활동가에
신영재 홍천군수는 7일, 태백시 태백호텔에서 개최된 민선8기 2차 년도 제1차 강원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에 참석했다.
홍천소방서(서장 허강영)는 6일 홍천 비발디파크 유스호스텔에서 재난 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훈련에는 지자체를 포함한 22개 기관·단체에서 인원 400여 명과 50여 대의 장비가 동원됐다.이번 훈련은 지진에 따른 붕괴 및 대형화재로 인한 다수 사상자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인명 대피와 자위소방대 활동, 선착대 초기 화재진압, 인명구조와 응급처치,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등 다양한 복구 활동이 펼쳐졌다.특히 각종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 유관기관 상호 공조 체제를 구축해 재난과 재해 복구 능력을 향상시키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
홍천군이 미세먼지 배출원의 불법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대기오염을 저감하기 위한 ‘미세먼지 불법 배출 감시단원’ 13명을 채용한다.감시단은 다음 달부터 내년 4월까지 운영하며, 평시에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공사장 등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감시활동과 불법소각 행위 예방, 대기오염 저감 홍보 활동 등을 수행한다.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주요 미세먼지 배출사업장과 공사장의 운영 시간 조정 여부,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준수 여부 점검,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 등을 지원한다.채용 신청은 9월 15일까지 등기우편과 전자우편
홍천군이 6일, 군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감시 대원 15명을 대상으로 강원환경감시대 교육을 실시했다.앞서 군은 지난 5월 2일, 강원환경감시대원을 대상으로 감시대원의 임무 및 역할, 단속요령 등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한국교육문화개발원이 주관한 법정의무교육으로 심폐소생술, 개인정보, 성폭력 예방, 소방안전,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한 교육이다.홍천군 강원환경감시대는 3개조 총15명으로 편성돼 10개 읍·면에서 환경 훼손과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말 근무를 편성해 지속적인 감시를 통해 사업의 효과를 극
홍천경찰서(서장 김성운)는 지난 5일, 이상동기범죄 예방을 위해 지역 치안의 핵심 파트너인 자율방범대와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합동 순찰에는 김성운 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10명과 홍천군자율방범대원 25명이 함께 헀으며, 이번 순찰은 평소 차량 순찰 활동에서 도보 순찰로 전환해 가시적 순찰 활동을 펼침으로써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강력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차량이 미치지 않는 산책로, 학교 주변, 골목길 등 범죄 위험이 큰 장소까지 순찰 활동을 강화하여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에 노력했다.김성운 서장은 "안전한 홍천을 만들기 위
홍천군에서 경로당 주방용품 지원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특정 업체 2곳에서만 구매하도록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이종용 홍천시장 상가번영회장은 4일, 군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경로당 주방용품 구입 지원사업에 대해 특혜의혹이 있다고 폭로했다.홍천군은 경로당 주방용품 구입 지원사업에 1억 360만 원(도비 50%, 군비 50%)을 투입했고 홍천군 10개 읍·면 총 205개 경로당별로 50만 5000원을 지원하고 있다.그런데 D면 경로당 2곳에서 주방용품을 구매했다가 환불을 요구해 상인들을 당황케 했고 환불 사유를 알아보는
홍천군(군수 신영재)이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내년 도시재생사업(우리동네살리기) 공모에 홍천읍 진리, 희망리 일원 소규모 주거지역이 선정돼 국비 5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07억 원을 확보했다.군은 완성도 높은 사업계획 수립 및 실행성을 높이기 위해 국토교통부, 강원특별자치도, HUG 도시재생지원기구에 사전 컨설팅을 진행해 왔으며, 2024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4년에 걸쳐 노후 주택정비, 가로환경개선, 공동이용시설 확충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특히 저 출생, 인구유출, 고령화 현상, 스쿨존 안
홍천군청 민원과 직원들은 지난 4일, 청렴 의식 고취와 더불어 친절 문화 확산을 위한 자체 청렴 정책 및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일반적인 민원 및 특이민원 응대 요령, 위법행위 민원에 대한 직원 보호 및 지원사항 (웨어러블캠 사용 안내) 등 특이민원에 대처할 수 있는 상황별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또한, 민원 응대 및 신속, 정확한 업무처리를 위한 상황별 민원 응대 매뉴얼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소통 방안을 제시하며 친절도 향상을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신진숙 민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민원 요
홍천군이 강원 특별자치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장려상을 수상했다.지난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와 시·군 적극행정담당 공무원,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경진대회에서 홍천군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 현실에 천군만마 같은 외국인 계절 근로자'라는 주제로 사례 발표를 했다.홍천군 농정과에서 운영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지난해 이탈률 0%에 이어 올해는 전국 최다 규모로 도입했고, 계절근로자 도입 운영 선진지로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어 정부 부처, 지자체, 의회 등에서 벤치마킹 대상으로 활용 중이다.
홍천군은 4일, 홍천군청 군수실에서 성운씨를 홍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군에 따르면 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의 위촉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전문인력 채용을 위한 공개채용 절차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했다.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전략계획 및 활성화 계획 수립, 관련 거버넌스 구축 등 홍천군도시재생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총괄하게 된다.홍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19년 설치, 도시재생 중간 지원조직으로서 사업 목표 달성의 핵심인 주민역량강화 교육 실무 운영 및 주민 참여 협의체 운영·관리 등 민, 관의 가
홍천군은 4일, 대회의실에서 사무관 승진 및 신규 임용자, 복직자에 대한 임용식을 열고 대상자 8명에게 임용장을 전달했다.